브리츠, BA-V2 사운드박스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2013.10.17 17:47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 BA-V2 사운드박스 홍보모델로 발탁된 신인 걸그룹 리브하이 (사진 제공: 브리츠)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오늘(17일) 지난 7월 데뷔한 신인 4인조 걸그룹 리브하이(A.지아, 가빈, 한결, 에밀리)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BA-V2 사운드박스(SoundBOX)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리츠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될 리브하이는 올 하반기 데뷔한 신인 걸그룹으로,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희망돌’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멤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개성과 세련된 이미지가 브리츠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되었다.
브리츠 관계자는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희망돌로 이슈를 모으고 있는 리브하이의 이미지가 자사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면이 있어 적극 추진하게 되었다”고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신규 모델로 발탁된 리브하이는 “뛰어난 음향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된 브리츠 브랜드 보델이 되어 기쁘다. 사운드박스는 선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어 보컬 연습할 때, 이동하며 사용할 때 편했고 안무 연습을 하다가 스피커로 바로 통화도 가능해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터블 사운드 플레이 박스’를 표방하는 BA-V2 사운드박스는 선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간편한 조작을 통해 애플, 안드로이드, 윈도우 등 다양한 기반의 스마트기기와 연결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1,000mAh 용량의 내장 배터리를 내장, 약 6~8시간 가량 쓸 수 있다.
디자인은 앞서 선보였던 BA-V100 사운드맥스와 큰 차이가 없지만 더 캐주얼하게 다듬었으며, 블랙, 레드, 스카이블루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10월 17일에 출시될 예정인 BA-V2 사운드박스의 가격은 7만 8,000원이다. 이와 함께 브리츠는 리브하이와의 전속 모델 계약 체결을 기념, ‘리브하이가 쏜다!’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를 통해 제품이 출시되는 10월 17일부터 1,000대 한정으로 BA-V2 사운드박스를 50% 할인된 가격인 3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 브리츠 'BA-V2 사운드박스' 제품 이미지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9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10 폴가이즈+마리오 카트 느낌, 패애애스트 펭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