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오브파이터, 대학생 코어 게이머들의 검증 완료
2013.10.24 19:34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 '레전드 오브 파이터' 포커스그룹테스트 현장 (사진제공: 갤럭시게이트)
엠플레닛이 퍼블리싱하고 갤럭시게이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Legend of Fighters(레전드 오브 파이터)’의 포커스그룹테스트(이하 FGT)가 금일(24일) 진행 되었다.
금일 진행된 정식 FGT에서는 티저사이트를 통해 신청한 1000명의 FGT 테스터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여주대학교, 동부산대학교 등의 다양한 그룹으로 신도림e스테이션과 각 대학 그리고 온라인플레이 등으로 나뉘어 대규모로 진행되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대규모 스트레스 테스트를 비롯한 기본적인 게임 테스트 이외에 스킬과 액션감 그리고 각종 퀘스트시스템과 아이템시스템 등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이 되었다.
특히 신도림e스테이션에 현장에서는 레전드 오브 파이터 만의 살아있는 액션감에 심취한 유저들이 플레이 순간 순간 주어진 퀘스트의 박진감 넘치는 진행상황에 따라 환호성과 탄식을 하는 등 게임에 몰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테스트 막바지에는 간담회를 통해 전반적인 게임의 진행방향 소개 그리고 이후 정식오픈시 추가되는 시스템에 대한 소개가 진행 되었으며, 각종 건의, 수정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수정 방향을 논의 하는 등 개발사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액션게임 마니아로 이번 FGT에 참가한 테스터는 “최근 게임 중 몰입도 높은 액션감이 가장 잘 살아 있다. 3시간이라는 테스트 시간에 게임을 손쉽게 익힐 수 있을지 걱정 했으나 익숙한 시스템과 직관적인 배치로 인해 수월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화려한 스킬과 액션의 박진감과 함께 다양한 퀘스트 등이 높은 완성도를 느끼게 해줬다.”고 평가했다.
‘레전드 오브 파이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사이트(http://www.Legendoffight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이구동성] 넥슨 늦둥이들의 엇갈린 행보
- 2 블루아카 흥행 잇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공개
- 3 바람의나라 2 공식 발표, 2.5D 그래픽 채용
- 4 오랜 기다림 끝, 마비노기 모바일 내년 상반기 출시
- 5 [롤짤] 中 LPL의 악몽 T1, 롤드컵 결승 출격
- 6 새로운 그래픽으로, 슈타인즈 게이트 리부트한다
- 7 [겜ㅊㅊ] 스팀 공포게임 축제, 역대 최고 할인율 4선
- 8 GTA+심즈 느낌, 인생 시뮬 신작 ‘파라다이스’ 공개
- 9 한국어 지원, 미공개 ‘길드워’ 신작 스팀에 등록
- 10 콘코드 개발사 파이어워크 스튜디오, 결국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