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통신가는 웨스트우드 vs 블리자드 논쟁 중!!!
2001.06.09 12:16 지봉철
국내 최대의 매니아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두 해외 개발사인 웨스트우드와 블리자드가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게임을 출시, 게임 매니아들의 논쟁을 불러오고 있다.
국내 최대의 매니아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두 해외 개발사인 웨스트우드와 블리자드가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게임을 출시, 게임 매니아들의 논쟁을 불러오고 있다.
웨스트우드와 블리자드 팬들의 게시판 논쟁은 이 두회사 게임의 출시가 임박하면 으레 나타나는 현상으로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가 국내에서 대 성공을 거둔이후 계속되어온 현상이다.
최근엔 이 두 회사가 각각 엠페러: 배틀 포 듄과 디아블로 2 확장팩: 파괴의 군주를 12일, 30일 출시할 예정이어서 통신가 게시판을 통한 논쟁은 더욱 확산돼 가고 있다.
특히, 웨스트우드 팬들은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를 뒤집을 만한 웨스트우드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 나오기를 학수고대하는 입장이다. 초기 게임방을 휩쓸었던 레드얼럿 1이후 국내에서 크게 성공을 거둔 웨스트우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 없다는 점이 웨스트우드 팬들의 자존심을 크게 손상시켰다.
나우누리의 한 게이머는 “솔직히 웨스트우드 팬들이 국내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것은 확실히 뜬 게임이 없기 때문이다”라며 “엠페러: 배틀 포 듄이 웨스트우드 팬들의 자존심을 세워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타이베리안 선, 타이베리안 선 확장팩: 파이어스톰, 레드얼럿 2 등 최근 2년간 국내에 출시한 웨스트우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은 세계적으로는 큰 인기를 얻었으나 국내 흥행에는 레드얼럿 1 성공이후 출시된 타이베리안 선 30만장 판매가 최고의 기록이며 레드얼럿 2는 10만장 내외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웨스트우드 팬들은 게임사의 큰 획을 그었던 듄 2의 후속작 ‘엠페러: 배틀 포 듄’이 작품성뿐만 아니라 흥행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기를 희망하고 있다. 듄 2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효시가 됐다면 엠페러: 배틀 포 듄은 3D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표준이 되기를 각종 게시판을 통해 희망하고 있다.
블리자드 팬들은 웨스트우드 팬들보다는 다소 느긋한 분위기. 블리자드의 게임은 국내 흥행에서는 최고의 보증수표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디아블로 2가 스타크래프트 이후 두 번째로 국내에서 밀리언 셀러가 됐다는 소식도 블리자드 팬들로서는 반가운 이야기다.
특히, 블리자드 팬들은 올 겨울 출시예정인 워크래프트 3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웨스트우드가 레드얼럿으로 대표되는 웨스트우드만의 인터페이스를 고집한다면 블리자드도 워크래프트로 대변되는 블리자드의 인터페이스를 고집하고 있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와 거의 유사한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가진 워크래프트 3가 스타크래프트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블리자드 팬이라고 밝힌 한 게이머는 “스타크래프트 이후 국내 게이머들의 감각은 블리자드식 인터페이스로 기울었다”고 전제한뒤 “워크래프트 3는 최소한 국내에서만큼은 스타크래프트만한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웨스트우드의 엠페러: 배틀 포 듄과 디아블로 2 확장팩: 파괴의 군주로 야기된 두 회사 팬들의 논쟁은 12일 엠페러: 배틀 포 듄의 국내 발매와 흥행 성공 여부에 따라 당분간 통신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지봉철>
웨스트우드와 블리자드 팬들의 게시판 논쟁은 이 두회사 게임의 출시가 임박하면 으레 나타나는 현상으로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가 국내에서 대 성공을 거둔이후 계속되어온 현상이다.
최근엔 이 두 회사가 각각 엠페러: 배틀 포 듄과 디아블로 2 확장팩: 파괴의 군주를 12일, 30일 출시할 예정이어서 통신가 게시판을 통한 논쟁은 더욱 확산돼 가고 있다.
특히, 웨스트우드 팬들은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를 뒤집을 만한 웨스트우드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 나오기를 학수고대하는 입장이다. 초기 게임방을 휩쓸었던 레드얼럿 1이후 국내에서 크게 성공을 거둔 웨스트우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 없다는 점이 웨스트우드 팬들의 자존심을 크게 손상시켰다.
나우누리의 한 게이머는 “솔직히 웨스트우드 팬들이 국내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것은 확실히 뜬 게임이 없기 때문이다”라며 “엠페러: 배틀 포 듄이 웨스트우드 팬들의 자존심을 세워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타이베리안 선, 타이베리안 선 확장팩: 파이어스톰, 레드얼럿 2 등 최근 2년간 국내에 출시한 웨스트우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은 세계적으로는 큰 인기를 얻었으나 국내 흥행에는 레드얼럿 1 성공이후 출시된 타이베리안 선 30만장 판매가 최고의 기록이며 레드얼럿 2는 10만장 내외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웨스트우드 팬들은 게임사의 큰 획을 그었던 듄 2의 후속작 ‘엠페러: 배틀 포 듄’이 작품성뿐만 아니라 흥행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기를 희망하고 있다. 듄 2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효시가 됐다면 엠페러: 배틀 포 듄은 3D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표준이 되기를 각종 게시판을 통해 희망하고 있다.
블리자드 팬들은 웨스트우드 팬들보다는 다소 느긋한 분위기. 블리자드의 게임은 국내 흥행에서는 최고의 보증수표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디아블로 2가 스타크래프트 이후 두 번째로 국내에서 밀리언 셀러가 됐다는 소식도 블리자드 팬들로서는 반가운 이야기다.
특히, 블리자드 팬들은 올 겨울 출시예정인 워크래프트 3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웨스트우드가 레드얼럿으로 대표되는 웨스트우드만의 인터페이스를 고집한다면 블리자드도 워크래프트로 대변되는 블리자드의 인터페이스를 고집하고 있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와 거의 유사한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가진 워크래프트 3가 스타크래프트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블리자드 팬이라고 밝힌 한 게이머는 “스타크래프트 이후 국내 게이머들의 감각은 블리자드식 인터페이스로 기울었다”고 전제한뒤 “워크래프트 3는 최소한 국내에서만큼은 스타크래프트만한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웨스트우드의 엠페러: 배틀 포 듄과 디아블로 2 확장팩: 파괴의 군주로 야기된 두 회사 팬들의 논쟁은 12일 엠페러: 배틀 포 듄의 국내 발매와 흥행 성공 여부에 따라 당분간 통신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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