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자체 개발 3D 온라인 게임 탄트라 공개
2002.10.01 15:25원병우
한빛소프트는 오는 10월 2일 자체 개발중인 풀 3D 온라인게임 ‘탄트라’의 프리 런칭사이트 (www.Tantra-Online.com)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프리런칭 사이트에서는 클로즈 베타테스트에 앞서 게임을 소개하고 개발현황 등의 소식을 전달하는 사이트로 공식 홈페이지 오픈시까지 게임 배경스토리, 동영상, 캐릭터 일러스트 등의 아트웍, 개발진척 현황, 테스트 오픈 일정 등의 소식을 지속적으로 게이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탄트라는 한빛소프트 게임개발팀에서 지난 2000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약 2년여의 총 제작기간과 60여명의 개발인원, 총 제작비 50여억원이 투입된 대형 온라인 게임이다.
탄트라는 신과 인간이 공존하던 태초의 세계를 의미하며, 기존의 중세 북구 신화 배경의 대다수 온라인 게임들과는 달리, 동양권 문화를 배경으로 고대 인도 신화로부터 시작하여 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 등 범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는 9개 지역을 포함할 예정이다. 광활한 세계를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세밀하게 보여줄 계획으로 오는 11월 클로즈 베타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
<게임메카 원병우>
이번에 오픈하는 프리런칭 사이트에서는 클로즈 베타테스트에 앞서 게임을 소개하고 개발현황 등의 소식을 전달하는 사이트로 공식 홈페이지 오픈시까지 게임 배경스토리, 동영상, 캐릭터 일러스트 등의 아트웍, 개발진척 현황, 테스트 오픈 일정 등의 소식을 지속적으로 게이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탄트라는 한빛소프트 게임개발팀에서 지난 2000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약 2년여의 총 제작기간과 60여명의 개발인원, 총 제작비 50여억원이 투입된 대형 온라인 게임이다.
탄트라는 신과 인간이 공존하던 태초의 세계를 의미하며, 기존의 중세 북구 신화 배경의 대다수 온라인 게임들과는 달리, 동양권 문화를 배경으로 고대 인도 신화로부터 시작하여 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 등 범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는 9개 지역을 포함할 예정이다. 광활한 세계를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세밀하게 보여줄 계획으로 오는 11월 클로즈 베타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
<게임메카 원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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