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성인게임의 무삭제 출시는 가능한가?
2002.11.07 19:59 정우철
보통 18금 게임으로 불리우는 일본의 성인게임이 11월에 정식으로 국내에 유통될 준비를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본 성인용게임은 국내에 ‘미소녀 연애시뮬레이션’이라는 다소 이해할 수 없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이 게임들은 정식유통되지 않아 국내에 유포되고 있는 일본의 성인용 게임은 개인이 일본에서 구매하거나 또는 비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퍼지고 있었다. 보통 18금 게임으로 불리우는 일본의 성인게임이 11월에 정식으로 국내에 유통될 준비를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일본 성인게임을 국내에 정식 유통할 업체는 ‘동원마도카’라는 곳으로 한때 춘천시의 협조를 얻고 일본의 대표적인 성인게임제작사인 밍크와 마도카의 투자를 받아 설립되었으나 지금은 독자적으로 일본 업체의 라이센스를 받아 한글화 작업 및 유통을 하는 업체로 탈바꿈했다. 현재 춘천시와 특별한 관계는 없는 상태.
동원마도카는 현재 밍크의 라이센스를 받아 주로 밍크사의 성인용 게임을 라인업에 올려놓고 있으며 한글화 외에 원본의 수정은 없다고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 SRPG와 연애시뮬레이션의 복합장르인 ‘프린세스 나이츠’를 한글화해 등급심사에서 90일 등급보류 판정을 받은 상태.
프린세스 나이츠는 밍크에서 출시한 18금 게임중 스토리상 국내정서에 크게 부딪치지 않는 내용으로 전통적인 일본 SRPG로 구성되어 있는 게임. 물론 18금 게임의 성격상 H씬이라 불리는 장면이 포함되어있으나 밍크의 게임중 가장 무난한 장면들로 동원마도카에서 준비중인 성인 게임 중 그 수위가 가장 낮다고 할 수 있다.
프린세스 나이츠가 90일 보류판정을 받은 이유는 게임상에서 H씬이라 불리는 장면중 직접적인 체액의 노출이 문제가 되었다. 그러나 동원마도카측은 90일 보류판정에도 불구하고 11월 안에 ‘프린세스 나이츠’를 반드시 출시한다는 계획으로 작업중에 있다. 또한 “수정을 하더라도 원작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일반 성인 및 매니아가 봐도 이해할 수 있을 수준으로 수정중이다. 따라서 패치파일을 통한 성인패치의 배포 또는 2차 모자이크는 계획에 없다”고 밝히며 11월 3째주 안으로 수정버전의 재심의를 신청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성인게임이 국내에 정식유통되면 논란의 대상이 되는 부분이 청소년에 대한 유해성과 회사의 윤리의식 및 도덕성에 대한 부분이었다. 이에 대해서도 동원마도카측은 일본 성인게임을 정식 유통해 점차 하나의 성인문화로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고. 성인 인증 부분에 대해서도 게임 설치시 주민등록번호를 인식하거나 자사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인증 등 다양한 방법을 구상중에 있다. 이외에도 판매처의 협조를 구해 미성년자의 접근을 차단할 것이며 다양한 방법을 구상중에 있다고 전했다.
동원마도카의 서철원 사업부장은 “앞으로 성인게임을 출시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침체된 PC게임의 시장에서 우리의 시도가 새로운 장르로 인정받아 활력소가 되어주기를 원하며 현재 조심스럽지만 자신있게 접근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동원마도카에서 출시할 게임들이 서서히 자리를 잡으면 밍크사의 게임 외에도 엘프나 리프, F&C 등의 일본 유명 업체의 게임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가능한 한국내 정서에 반하지 않는 게임을 주로 선정하며 가장 문제가 되는 심의 부분에 있어서도 이 점을 고려중에 있다. 그러나 게임을 한글화하는데 있어서 2차적인 수정은 앞으로 없을 예정이고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해도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이들 성인게임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면서 보다 나은 문화로 자리잡기 위해 현재 비공식적으로 활동중인 일본성인게임의 한글화팀을 자사로 수용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도 있다고 밝히며 차후 캐릭터 사업이나 고객관리에 있어서도 일본측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동원마도카에서 준비중인 게임으로는 ‘프린세스 나이츠’와 ‘쯔바키이로의 프리지오네’ 2종류가 작업중이며 이후 야근병동 등의 게임도 라인업에 올려놓고 있다. 또한 이들 게임은 패키지 구성 및 디자인도 일본과 동일하게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국내에 일본 성인용 게임은 18세이상 판정을 받아 정식으로 출시된 게임이 있다. 엘프사의 동급생 시리즈와 F&C의 피아캐롯 시리즈가 그 대표적인 예. 하지만 동급생 시리즈와 피아캐롯 시리즈는 문제가 되는 장면은 삭제조치하거나 시나리오를 변경시켜 외면을 받아왔으나 동원마도카는 원본의 수정은 없다는 방침이어서 이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게임메카 정우철>
현재 일본 성인게임을 국내에 정식 유통할 업체는 ‘동원마도카’라는 곳으로 한때 춘천시의 협조를 얻고 일본의 대표적인 성인게임제작사인 밍크와 마도카의 투자를 받아 설립되었으나 지금은 독자적으로 일본 업체의 라이센스를 받아 한글화 작업 및 유통을 하는 업체로 탈바꿈했다. 현재 춘천시와 특별한 관계는 없는 상태.
동원마도카는 현재 밍크의 라이센스를 받아 주로 밍크사의 성인용 게임을 라인업에 올려놓고 있으며 한글화 외에 원본의 수정은 없다고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 SRPG와 연애시뮬레이션의 복합장르인 ‘프린세스 나이츠’를 한글화해 등급심사에서 90일 등급보류 판정을 받은 상태.
프린세스 나이츠는 밍크에서 출시한 18금 게임중 스토리상 국내정서에 크게 부딪치지 않는 내용으로 전통적인 일본 SRPG로 구성되어 있는 게임. 물론 18금 게임의 성격상 H씬이라 불리는 장면이 포함되어있으나 밍크의 게임중 가장 무난한 장면들로 동원마도카에서 준비중인 성인 게임 중 그 수위가 가장 낮다고 할 수 있다.
프린세스 나이츠가 90일 보류판정을 받은 이유는 게임상에서 H씬이라 불리는 장면중 직접적인 체액의 노출이 문제가 되었다. 그러나 동원마도카측은 90일 보류판정에도 불구하고 11월 안에 ‘프린세스 나이츠’를 반드시 출시한다는 계획으로 작업중에 있다. 또한 “수정을 하더라도 원작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일반 성인 및 매니아가 봐도 이해할 수 있을 수준으로 수정중이다. 따라서 패치파일을 통한 성인패치의 배포 또는 2차 모자이크는 계획에 없다”고 밝히며 11월 3째주 안으로 수정버전의 재심의를 신청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성인게임이 국내에 정식유통되면 논란의 대상이 되는 부분이 청소년에 대한 유해성과 회사의 윤리의식 및 도덕성에 대한 부분이었다. 이에 대해서도 동원마도카측은 일본 성인게임을 정식 유통해 점차 하나의 성인문화로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고. 성인 인증 부분에 대해서도 게임 설치시 주민등록번호를 인식하거나 자사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인증 등 다양한 방법을 구상중에 있다. 이외에도 판매처의 협조를 구해 미성년자의 접근을 차단할 것이며 다양한 방법을 구상중에 있다고 전했다.
동원마도카의 서철원 사업부장은 “앞으로 성인게임을 출시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침체된 PC게임의 시장에서 우리의 시도가 새로운 장르로 인정받아 활력소가 되어주기를 원하며 현재 조심스럽지만 자신있게 접근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동원마도카에서 출시할 게임들이 서서히 자리를 잡으면 밍크사의 게임 외에도 엘프나 리프, F&C 등의 일본 유명 업체의 게임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가능한 한국내 정서에 반하지 않는 게임을 주로 선정하며 가장 문제가 되는 심의 부분에 있어서도 이 점을 고려중에 있다. 그러나 게임을 한글화하는데 있어서 2차적인 수정은 앞으로 없을 예정이고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해도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이들 성인게임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면서 보다 나은 문화로 자리잡기 위해 현재 비공식적으로 활동중인 일본성인게임의 한글화팀을 자사로 수용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도 있다고 밝히며 차후 캐릭터 사업이나 고객관리에 있어서도 일본측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동원마도카에서 준비중인 게임으로는 ‘프린세스 나이츠’와 ‘쯔바키이로의 프리지오네’ 2종류가 작업중이며 이후 야근병동 등의 게임도 라인업에 올려놓고 있다. 또한 이들 게임은 패키지 구성 및 디자인도 일본과 동일하게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국내에 일본 성인용 게임은 18세이상 판정을 받아 정식으로 출시된 게임이 있다. 엘프사의 동급생 시리즈와 F&C의 피아캐롯 시리즈가 그 대표적인 예. 하지만 동급생 시리즈와 피아캐롯 시리즈는 문제가 되는 장면은 삭제조치하거나 시나리오를 변경시켜 외면을 받아왔으나 동원마도카는 원본의 수정은 없다는 방침이어서 이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게임메카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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