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의 잔영’ 18일부터 본격 서비스
2001.05.15 20:35김성진
소프트맥스는 18일부터 ‘창세기월드 : 주사위의 잔영`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개 테스트 기간 중에는 4LEAF와 별도 계정을 사용하여 주사위의 잔영을 진행해야 했지만 정식서비스 이후에는 주사위의 잔영이 4LEAF에 연동되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따라서 공개 테스트 기간 중에 만들었던 주사위의 잔영 아이디와 GP(사이버 머니)는 정식 서비스 이후에 없어지고 4LEAF 아이디를 이용하여 주사위의 잔영을 즐기게 된다. 주사위의 잔영 정식 서비스 시점에서 켈티카의 거리에 있는 카드샵이 오픈될 예정이며 이곳에서 GP를 이용해서 체스맨을 구입하면 주사위의 잔영 게임 플레이시 사용하게 된다. 소프트맥스는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동시 접속자수를 6000명에서 무제한으로 늘린다는 계획아래 자체 제작한 분산 서버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동시접속자 수가 실질적으로 무제한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 소프트맥스측의 설명이다.
<김성진>
<김성진>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이구동성] 공로상...?
- 6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7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신캐는 페이커 영향 받았다"
- 8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9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10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