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 넥슨과 함께 온라인 골프게임 개발
2002.04.18 16:24이승연
로커스홀딩스(대표 박병무)의 ‘손노리’ 게임개발사업본부(이하 손노리)는 온라인 게임 제작사인 넥슨(대표 정상원)과 온라인 골프게임 <프로젝트 G>를 공동개발한다.
<프로젝트 G>는 손노리의 축적된 PC패키지게임 개발 노하우와 기획능력에,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서버 및 네트웍 기술 들을 인정받아온 넥슨의 기술력이 만났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온라인 스포츠게임.
이로써 손노리는 올초 위자드소프트와 공동개발한 ‘포가튼사가 온라인’의 유료화에 이어 넷마블을 통해 올하반기 중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게임 등과 함께 이번 넥슨과 <프로젝트 G>를 공동개발함으로써 국내 굴지의 온라인게임 서버 및 유통업체를 확보, 온라인 게임기획 및 개발에서의 입지를 넓힐 수 있게 되었다.
<프로젝트 G>는 로커스홀딩스가 시나리오 기획, 디자인, 프로그램 개발 등을 맡고 넥슨은 서버프로그램 개발, 서버운영, 회선운영 등을 맡을 예정으로 케이블 게임전문 채널인 온게임넷도 기획에 참여한다.
골프 경기를 기본설정으로 하고있는 <프로젝트 G>는 온라인게임으로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흥미를 끌 수 있도록 게임단계를 레벨화시킨 것이 특징.
‘이원술’ 손노리 게임사업본부장은 “우수한 파트너들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손노리의 기획력있는 게임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우수한 게임 아이템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젝트 G>는 오는 6월 내부 테스트를 거쳐 10월 중에는 일반 유저들에게 선보일 계획.
<게임메카 이승연>
<프로젝트 G>는 손노리의 축적된 PC패키지게임 개발 노하우와 기획능력에,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서버 및 네트웍 기술 들을 인정받아온 넥슨의 기술력이 만났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온라인 스포츠게임.
이로써 손노리는 올초 위자드소프트와 공동개발한 ‘포가튼사가 온라인’의 유료화에 이어 넷마블을 통해 올하반기 중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게임 등과 함께 이번 넥슨과 <프로젝트 G>를 공동개발함으로써 국내 굴지의 온라인게임 서버 및 유통업체를 확보, 온라인 게임기획 및 개발에서의 입지를 넓힐 수 있게 되었다.
<프로젝트 G>는 로커스홀딩스가 시나리오 기획, 디자인, 프로그램 개발 등을 맡고 넥슨은 서버프로그램 개발, 서버운영, 회선운영 등을 맡을 예정으로 케이블 게임전문 채널인 온게임넷도 기획에 참여한다.
골프 경기를 기본설정으로 하고있는 <프로젝트 G>는 온라인게임으로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흥미를 끌 수 있도록 게임단계를 레벨화시킨 것이 특징.
‘이원술’ 손노리 게임사업본부장은 “우수한 파트너들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손노리의 기획력있는 게임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우수한 게임 아이템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젝트 G>는 오는 6월 내부 테스트를 거쳐 10월 중에는 일반 유저들에게 선보일 계획.
<게임메카 이승연>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7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8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차기작 개발 중
- 9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
- 10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