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는 ‘몹(Mob)`이 없다?
2003.09.01 21:44 게임메카 윤주홍
블리자드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와 기타 온라인 게임과의 비교를 거부하고 나섰다.
배틀넷 포럼을 즐겨 찾는 이들이 현재 베타테스트도 진행되고 있지 않은 게임과 WoW를 비교하는 논조의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자 WoW의 개발진 중의 한명인 ‘Crill_GM`이 “WoW엔 ’몹(Mob)`이 없다”라는 말로 기존에 통용되는 온라인 게임 용어를 거부하고 나선 것.
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선 ‘크립(Creep)`이라는 말로 (몬스터의 구분이) 통용된다”며 “이 게임은 에버퀘스트가 아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몹(Mob)은 `성난 한 떼의 군중’이라는 원 뜻을 가지고 있지만 온라인게임에서는 몬스터나 짐승, 적을 구분하는 말로 통용되고 있으며 미국형 RPG 게임에서부터 전 세계적인 공용어가 되어왔다.
블리자드가 이런 입장을 나타내자 게이머들은 순식간에 100여개가 넘는 글을 게재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한 게이머는 “어떻게 불리든 게이머에게 상관은 없겠지만 이런 의사표시는 WoW가 에버퀘스트 등 타 온라인게임과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겠냐”는 의견을 표시했으며 또 다른 게이머는 “기존의 팬들에겐 정감이 가는 표현이긴 하지만 게임상의 용어는 게이머가 직접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한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당초 Q3 시즌(7~9월)로 알려진 시기에서 조금 연기된 Q4 시즌(10~12월) 중 베타테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SNS 화제
-
1
[숨신소] '압긍' 받은 밀실 살인 추리게임, 머메이드 마스크
-
2
숨바꼭질 화제작 ‘멧챠 카멜레온’, 신규 맵 그리스 추가
-
3
"실물 패키지 없어져도 괜찮아" 새 활로 찾은 日 게임매장
-
4
엔비디아, AI 합성 영상 판독하는 미디어용 서비스 공개
-
5
[gamescom 26] CDPR, 위쳐 3 신규 확장팩 정보 공개한다
-
6
스타듀 밸리 속 아이템 만드는 공식 뜨개질 책 나온다
-
7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 포켓몬 개발사의 패링 액션
-
8
정식 출시된 팰월드,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 됐다
-
9
마블 투혼, 어셈블의 쾌감 살린 4 대 4 대전격투
-
10
PC와 모바일, 양측에서 엔씨 실적 이끄는 '리니지' IP
많이 본 뉴스
-
1
랑그릿사 신작,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2
[오늘의 스팀] 크툴루+데이브? 신작 ‘다이브 오어 다이’ 호평
-
3
정식 출시된 팰월드,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 됐다
-
4
권력 남용해 친구 던전 공략 개입한 '와우' GM, 결국 해고
-
5
"실물 패키지 없어져도 괜찮아" 새 활로 찾은 日 게임매장
-
6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 포켓몬 개발사의 패링 액션
-
7
반복 파밍이 양날의 검, 스플래툰 레이더스 메타 81점
-
8
스타듀 밸리 속 아이템 만드는 공식 뜨개질 책 나온다
-
9
[숨신소] '압긍' 받은 밀실 살인 추리게임, 머메이드 마스크
-
10
스팀 넥페 최상위권 찍은 던전 익스트랙션, 미스트폴 헌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