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리워드 업체 '앱디스코' 지스타 2013 B2B 참가
2013.10.31 11:23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 애드라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앱디스코)
모바일 리워드 광고의 선두주자 앱디스코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행사인 ‘지스타(G-STAR) 2013’에 참여한다.
앱디스코는 이번 ‘지스타 2013’에서 16일까지 운영되는 B2B관에 행사 부스(3층 J59)를 처음으로 마련한다. 아시아 최대의 IT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마켓으로 기대되는 이 자리에서 앱디스코는 자사의 대표적 서비스인 모바일 리워드 광고 플랫폼 ‘애드라떼’와 ‘라떼스크린’을 소개한다. 또한 두 플랫폼을 활용한 앱디스코의 게임 퍼블리싱 비즈니스에 대해 게임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게이머들의 소셜 게임 플랫폼인 ‘겜친’도 함께 시연한다. ‘겜친’은 플레이 하던 모바일게임에서 원하는 부분의 동영상을 캡처해 다른 게이머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게임 공유 서비스다. 앱디스코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초코페퍼가 지난 10월에 출시했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 “모바일 리워드 광고 플랫폼이 게임 트렌드를 반영한 효율적 마케팅 수단으로 알려지면서 애드라떼와 라떼스크린을 매개로 우수한 게임업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 기쁘다”라면서, “행사 기간 동안 더 많은 업계 관계자 및 사용자들을 만나 앱디스코의 서비스를 알리고 업계 동향을 공유하는 등, 정보 교류와 친목 도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앱디스코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난 2월에 열린 ‘2013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13 MWC)’와 6월 상하이에서 열린 ‘2013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2013 MAE)’에도 참가해 앞선 국내 모바일 광고 트렌드를 국제적 행사에서 소개한 바 있다. 앱디스코의 대표 서비스인 애드라떼는 국내 최초의 모바일 리워드 광고 플랫폼으로 2011년 8월 출시된 이래 900만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장수 애플리케이션 반열에 합류했다. 올해 5월 정식 출시한 라떼스크린 역시 350만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면서 꾸준히 사용자를 확보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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