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숀가면] 정통 RPG + 현대감각 = 브레이브 프론티어
2013.11.05 19:08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를 보는 듯한 캐릭터 디자인과 1999년도에 발매된 ‘발키리 프로파일’의 전투 시스템을 채택한 작품입니다. ‘발키리 프로파일’에서는 게임패드와 동일한 위치에 서있는 캐릭터의 버튼을 누르면 참전하는 방식으로 한 턴씩 진행되는 구조입니다. 물론,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화면에 파티원 얼굴만 탭(터치)하면 간단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어서 특별한 조작이나 설정이 필요 없습니다

남박사: 이보게들. 잘 지냈는가? 오늘따라 실버가 보고 싶지 않는가?
레드: 네? 갑자기 무슨 실버 이야기입니까?
그린: 아마 잘 지내고 있을 겁니다.
남박사: 에이~ 그러지 말고, 한 번쯤은 리더를 실버로 교체해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레드: 잠시만요! 갑자기 가만히 있는 저를 왜!
옐로우: 왠지 남박사님이 이상한데?
그린: 일단 모든 것을 접어두고, 오늘은 모바일게임 ‘브레이브 프론티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합시다.

남박사: 구미 코리아에서 출시한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지난 10월 일본에서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RPG라네. 이번에 완벽 한글화를 거쳐 국내에 발매된 것이지.
레드: 응? 이 게임이 그렇게 인기가 많았나?
남박사: 자네보다 인기가 많았지.
레드: 아니 왜 시작부터...
그린: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과거 JRPG의 영향을 많이 받은 모바일게임입니다. 캐주얼 장르가 주를 이루는 스마트폰에서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게이머들에게 정통 RPG가 주는 재미를 선사해줄 작품이 되어 줄 것입니다.

▲ 이렇게 귀여운 히로인이 인사(?)를 해주는 게임
레드: 내가 좋아하는 고전 RPG라 이건가?
블루: 스토리를 진행하며 동료를 모으고 마왕을 무찌른다는 RPG의 기본 베이스를 잘 지키고 있고, 도트그래픽을 채용하여 90년대 고전게임의 친근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레드: 그래, 이런 걸 원했어.
남박사: 자네가 이런 사람인 줄 알았다면 나도 원하지 않았네.
레드: 아니... 남박사님...
핑크: 그럼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할까요?
그린: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를 보는 듯한 캐릭터 디자인과 1999년도에 발매된 ‘발키리 프로파일’의 전투 시스템을 채택한 작품입니다. ‘발키리 프로파일’에서는 게임패드와 동일한 위치에 서있는 캐릭터의 버튼을 누르면 참전하는 방식으로 한 턴씩 진행되는 구조입니다. 물론,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화면에 파티원 얼굴만 탭(터치)하면 간단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어서 특별한 조작이나 설정이 필요 없습니다.
남박사: 그게 다란 말인가. 실망이군.
레드: 오늘 남박사님 왜 저러시냐?
블루: 묻지 마라.

▲ 이제는 없으면 섭섭한(?) 뽑기와 진화
핑크: 전투에 필요한 파티는 친구들이 모집한 캐릭터 5명과 도우미로 불러올 수 있는 친구 캐릭터 1명까지 최대 6명으로 구성할 수 있어요. 파티는 무턱대고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나무, 물, 불, 번개, 빛, 어둠 6종류의 속성을 잘 계산하며 편성을 해야 쉽게 진행할 수 있지요.
옐로우: 속성? 물이 불에게 강하고, 빛이 어둠에게 강하고 뭐 그런 걸 의미하는 건가?
남박사: 다 필요없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속성은 돈일세.
레드: 이럴 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지...? 일단 남박사님은 잠시 접어두고. 이러한 6종류의 속성 구조는 ‘퍼즐앤드래곤’에서도 보여준 바 있는 구성이라 특별히 어렵거나 복잡할 건 없을 거야. 왜냐하면 대부분 잘 알고 있잖아?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불이 물보다 강하진 않으니까. ‘포켓몬스터’에서도 나오는 상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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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퍼즐앤드래곤’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입니다만, 전투 시스템이나 속성 등은 ‘퍼즐앤드래곤’에서 차용된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이후 다시 설명하겠지만 인터페이스 구성이나 메인 화면 부분이 특히 그렇죠.
블루: 전투에서는 단순하게 탭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를 스와이프(슬라이드)하면 스킬을 발동시키거나 방어를 하는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캐릭터마다 리더로 선택할 경우 특수 능력을 발동하는 등 다양한 옵션도 등장한다.
옐로우: 마을이 존재해?
레드: 그렇지. 전투도 중요하지만 RPG의 묘미는 마을이라고. 집을 돌아다니면서 항아리를 부숴도 아무 말 안하는 NPC를 보며 쾌감을 느끼는 거지!

▲ 아레나를 이용하여 자신의 파티원 능력을 시험해볼 수도 있다
핑크: 한 번만 더 헛소리 하면 부숴버릴 거에요?
레드: 으악!
그린: 마을이란, 각종 장비에서부터 물약, 재료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캐릭터마다 장착할 수 있는 장비를 제작하고, 물약을 만들기도 하며, 산이나 강에서 재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의미 그대로 RPG에서 영웅이 들르는 마을의 규모를 축소시킨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박사: 그럼 나도 들어가서 항아리를 부숴도 되는 건가?
레드: 수상해... 오늘따라 이상하단 말이야...
블루: 이럴 때는 예리하군, 일단 계속 상황을 지켜보도록.

▲ 게임 속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마을
옐로우: 마을이 있으니 조금 더 RPG스럽긴 하네. 그런데 조금 전, ‘퍼즐앤드래곤’과 인터페이스가 비슷하다고 하지 않았나?
그린: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퀘스트를 시작해서, 유닛 강화 및 합성, 요일별 던전, 친구 초대 기능까지 상당히 흡사한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마을이라는 개념이 추가된 셈입니다. 물론 ‘퍼즐앤드래곤’과 다르게 아레나라 하여 친구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도 존재합니다.
옐로우: 실시간으로 대결을 하는 구조는 아니지만, 승패에 따라 아이템도 얻을 수 있고 쓸만하네.

▲ 강한 파티원이 없다면 친구나 속성을 적극 활용해주자
그린: 강화 및 합성에 필요한 재료는 요일 던전이나 퀘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고, 아무리 등급과 레벨이 낮은 캐릭터도 최고 등급과 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어서 뽑기에 대한 부담은 비교적 적습니다. 대신 그만큼의 레벨이나 등급에 따른 차이는 많이 존재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속성 조합이나 친구 캐릭터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옐로우: 그런데 RPG는 무슨 단어의 약자야?
그린: ‘롤리팝 걸’의 약자입니다.
블루: 아니다. ‘리듬 파워 집중력’이다.
남박사: 이봐! 도저히 못 들어 주겠네! 누가 그런 저급 드립을 치라고 했어! 이 몸처럼 고급스럽고 멋진 드립을 치라고!
레드: 정체를 드러내셨군 실버. 분명 우리들의 멋진 드립을 보면 반응할 줄 알았지.
실버: 젠장! 그런 드립을 듣고 참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다! 잊지 마라! 난 다시 돌아올 것이다!
레드: 역시 내 작전이 통했군. 저럴 때 보면 귀여운 면도 있다니까.
옐로우: 둘이 정말 코드가 잘 맞는 것 같네.

남박사: 이보게들. 잘 지냈는가? 오늘따라 실버가 보고 싶지 않는가?
레드: 네? 갑자기 무슨 실버 이야기입니까?
그린: 아마 잘 지내고 있을 겁니다.
남박사: 에이~ 그러지 말고, 한 번쯤은 리더를 실버로 교체해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레드: 잠시만요! 갑자기 가만히 있는 저를 왜!
옐로우: 왠지 남박사님이 이상한데?
그린: 일단 모든 것을 접어두고, 오늘은 모바일게임 ‘브레이브 프론티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합시다.
브레이브 프론티어 다운로드 바로가기
‘열도의 흔하지 않은’ 인기 RPG ‘브레이브 프론티어’
남박사: 구미 코리아에서 출시한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지난 10월 일본에서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RPG라네. 이번에 완벽 한글화를 거쳐 국내에 발매된 것이지.
레드: 응? 이 게임이 그렇게 인기가 많았나?
남박사: 자네보다 인기가 많았지.
레드: 아니 왜 시작부터...
그린: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과거 JRPG의 영향을 많이 받은 모바일게임입니다. 캐주얼 장르가 주를 이루는 스마트폰에서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게이머들에게 정통 RPG가 주는 재미를 선사해줄 작품이 되어 줄 것입니다.
▲ 이렇게 귀여운 히로인이 인사(?)를 해주는 게임
전투도 '발키리 프로파일'이 떠오르는 방식을 채택했다
레드: 내가 좋아하는 고전 RPG라 이건가?
블루: 스토리를 진행하며 동료를 모으고 마왕을 무찌른다는 RPG의 기본 베이스를 잘 지키고 있고, 도트그래픽을 채용하여 90년대 고전게임의 친근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레드: 그래, 이런 걸 원했어.
남박사: 자네가 이런 사람인 줄 알았다면 나도 원하지 않았네.
레드: 아니... 남박사님...
핑크: 그럼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할까요?‘발키리 프로파일’의 전투와 ‘퍼즐앤드래곤’의 시스템이 만나다
그린: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를 보는 듯한 캐릭터 디자인과 1999년도에 발매된 ‘발키리 프로파일’의 전투 시스템을 채택한 작품입니다. ‘발키리 프로파일’에서는 게임패드와 동일한 위치에 서있는 캐릭터의 버튼을 누르면 참전하는 방식으로 한 턴씩 진행되는 구조입니다. 물론,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화면에 파티원 얼굴만 탭(터치)하면 간단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어서 특별한 조작이나 설정이 필요 없습니다.
남박사: 그게 다란 말인가. 실망이군.
레드: 오늘 남박사님 왜 저러시냐?
블루: 묻지 마라.
▲ 이제는 없으면 섭섭한(?) 뽑기와 진화
핑크: 전투에 필요한 파티는 친구들이 모집한 캐릭터 5명과 도우미로 불러올 수 있는 친구 캐릭터 1명까지 최대 6명으로 구성할 수 있어요. 파티는 무턱대고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나무, 물, 불, 번개, 빛, 어둠 6종류의 속성을 잘 계산하며 편성을 해야 쉽게 진행할 수 있지요.
옐로우: 속성? 물이 불에게 강하고, 빛이 어둠에게 강하고 뭐 그런 걸 의미하는 건가?
남박사: 다 필요없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속성은 돈일세.
레드: 이럴 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지...? 일단 남박사님은 잠시 접어두고. 이러한 6종류의 속성 구조는 ‘퍼즐앤드래곤’에서도 보여준 바 있는 구성이라 특별히 어렵거나 복잡할 건 없을 거야. 왜냐하면 대부분 잘 알고 있잖아?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불이 물보다 강하진 않으니까. ‘포켓몬스터’에서도 나오는 상식이라고!.jpg)
▲ 스킬 사용이나 방어는 스와이프(슬라이드)만 있으면 간단하게 할 수 있다
그린: ‘퍼즐앤드래곤’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입니다만, 전투 시스템이나 속성 등은 ‘퍼즐앤드래곤’에서 차용된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이후 다시 설명하겠지만 인터페이스 구성이나 메인 화면 부분이 특히 그렇죠.
블루: 전투에서는 단순하게 탭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를 스와이프(슬라이드)하면 스킬을 발동시키거나 방어를 하는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캐릭터마다 리더로 선택할 경우 특수 능력을 발동하는 등 다양한 옵션도 등장한다.
옐로우: 마을이 존재해?
레드: 그렇지. 전투도 중요하지만 RPG의 묘미는 마을이라고. 집을 돌아다니면서 항아리를 부숴도 아무 말 안하는 NPC를 보며 쾌감을 느끼는 거지!
▲ 아레나를 이용하여 자신의 파티원 능력을 시험해볼 수도 있다
핑크: 한 번만 더 헛소리 하면 부숴버릴 거에요?
레드: 으악!라이트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시스템
그린: 마을이란, 각종 장비에서부터 물약, 재료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캐릭터마다 장착할 수 있는 장비를 제작하고, 물약을 만들기도 하며, 산이나 강에서 재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의미 그대로 RPG에서 영웅이 들르는 마을의 규모를 축소시킨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박사: 그럼 나도 들어가서 항아리를 부숴도 되는 건가?
레드: 수상해... 오늘따라 이상하단 말이야...
블루: 이럴 때는 예리하군, 일단 계속 상황을 지켜보도록.
▲ 게임 속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마을
설비를 강화하고 아이템을 제작하여 캐릭터를 강화시킬 수 있다
옐로우: 마을이 있으니 조금 더 RPG스럽긴 하네. 그런데 조금 전, ‘퍼즐앤드래곤’과 인터페이스가 비슷하다고 하지 않았나?
그린: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퀘스트를 시작해서, 유닛 강화 및 합성, 요일별 던전, 친구 초대 기능까지 상당히 흡사한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마을이라는 개념이 추가된 셈입니다. 물론 ‘퍼즐앤드래곤’과 다르게 아레나라 하여 친구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도 존재합니다.
옐로우: 실시간으로 대결을 하는 구조는 아니지만, 승패에 따라 아이템도 얻을 수 있고 쓸만하네.
▲ 강한 파티원이 없다면 친구나 속성을 적극 활용해주자
그린: 강화 및 합성에 필요한 재료는 요일 던전이나 퀘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고, 아무리 등급과 레벨이 낮은 캐릭터도 최고 등급과 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어서 뽑기에 대한 부담은 비교적 적습니다. 대신 그만큼의 레벨이나 등급에 따른 차이는 많이 존재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속성 조합이나 친구 캐릭터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옐로우: 그런데 RPG는 무슨 단어의 약자야?
그린: ‘롤리팝 걸’의 약자입니다.
블루: 아니다. ‘리듬 파워 집중력’이다.
남박사: 이봐! 도저히 못 들어 주겠네! 누가 그런 저급 드립을 치라고 했어! 이 몸처럼 고급스럽고 멋진 드립을 치라고!
레드: 정체를 드러내셨군 실버. 분명 우리들의 멋진 드립을 보면 반응할 줄 알았지.
실버: 젠장! 그런 드립을 듣고 참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다! 잊지 마라! 난 다시 돌아올 것이다!
레드: 역시 내 작전이 통했군. 저럴 때 보면 귀여운 면도 있다니까.
옐로우: 둘이 정말 코드가 잘 맞는 것 같네.SNS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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