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매출 감소,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16%↓
2013.11.15 09:34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엔씨소프트는 15일, 201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을 공개하고 매출 1,697억 원, 영업이익 307억 원, 당기순이익 26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리니지' 매출 일부가 4분기로 이월되면서 전분기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 7% 가량 감소했다


▲ 엔씨소프트 2013년 3분기 실적 요약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5일, 201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을 공개하고 매출 1,697억 원, 영업이익 307억 원, 당기순이익 26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리니지' 에서 진행된 아이템 프로모션 매출 일부가 4분기로 이월되면서 전분기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 7% 가량 감소했다. 영업이익 역시 '리니지' 의 매출 감소와 함께 판교 신사옥 이전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다수 발생하며 전분기 대비 51%,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지역별 분기 매출은 한국 1,166억 원, 북미 167억 원, 유럽 114억 원, 일본 124억 원, 대만 29억 원, 로열티 99억 원을 기록하며 대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로열티의 경우 전분기 호조를 보였던 대만 '리니지' 및 중국 '아이온' 의 기저효과로 감소했다.
제품 별 분기 매출은 '리니지' 623억 원, '리니지 2' 130억 원, '아이온' 226억 원, '블레이드앤소울' 203억 원, '길드워 2' 244억 원, 기타 캐주얼 및 모바일게임 등이 17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리니지' 는 분기 최대 매출(848억 원)을 기록했던 직전 분기에 비해 27% 감소했으며, 백청산맥 업데이트를 완료한 '블레이드앤소울' 은 매출이 전 분기 대비 43% 증가했다. '리니지 2' 와 '아이온' 은 전분기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나성찬 전무는 “10월 29일 시작된 중국 블소의 정식계정보류테스트가 긍정적인 지표와 피드백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블소와 길드워2의 성공적인 중국 론칭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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