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견이 바로바로 반영된다, 최강의 군단 12월 테스트
2013.11.18 18:5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최강의 군단' 테스트 안내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을 제작한 김윤종 사단의 신작 ‘최강의 군단’이 오는 12월 10일부터 테스트에 돌입한다. 특히 유저들이 낸 의견을 실시간으로 게임에 반영하고, 피드백을 준 유저가 본인의 의견이 패치에 적용되는 전 과정을 모두 공개하는 독특한 테스트 방식이 눈길을 끈다.
에이스톰은 17일 ‘최강의 군단’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의 핵심은 지난 6월에 진행된 1차 CBT에서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에 대한 보강 사안을 소개하고 오는 12월 10일부터 시작되는 테스트의 주요 사안을 알리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 표절 논란에 휘말린 뮤지션 ‘프라이머리’를 풍자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최강의 군단’의 테스트는 진행 방식이 매우 독특하다. 일명 ‘라이브 베타 테스트(Live Beta Test, 이하 LBT)’라 명명된 이번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끼지 유저들의 플레이 정보가 그대로 저장되며, 피드백을 즉각 게임에 반영하는 ‘바벨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테스터들이 제시한 수많은 의견 중 매주 10종이 개발단계에 올라가며, 이 의견이 패치를 통해 실제 게임에 적용되는 모든 과정이 유저들에게 공개된다. 개발진이 이러한 방법을 도입한 이유는 가장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게임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마우스 하나로 모든 조작을 소화하는 것에서 오는 손목피로 등 지난 1차 CBT에서 지적된 부분이 어떻게 개선되었는가에 대한 내용도 공개됐다. 우선 유저들이 가장 바랐던 ‘키보드 모드’가 추가됐으며, 지루함을 달래기 위한 스토리텔링이 강화됐다. 마지막으로 감각스킬이 레벨, 전직에 따라 캐릭터의 강력함을 실감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LBT 참여 대상자는 지난 1차 CBT에 참여한 유저 전원과 오는 22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되는 테스터 모집을 통해 선발된 유저들, 마지막으로 테스터에 당첨된 유저들에게 증정되는 ‘친구 초대’를 통해 초대된 게이머다.
에이스톰이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최강의 군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 운영한 김윤종 PD와 주축 멤버들이 만든 온라인 액션 RPG다. '최강의 군단'은 새로운 장르를 표방하는 ‘차세대 RPG’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게임을 즐기는 유저 개개인에게 ‘맞춤형 감각액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강의 군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herowar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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