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2299년? 베데스다 폴아웃4 상표등록
2013.11.19 17:5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폴아웃4' 상표 등록 현황 (사진출처: OHIM 공식 홈페이지)
소문만 무성했던 ‘폴아웃4’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가 나왔다. 게임의 제작사인 베데스다가 유럽 특허청에 ‘폴아웃4’ 상표를 등록한 것이다.
베데스다는 11월 14일 ‘폴아웃4(FALLOUT4)’의 상표를 등록했다. ‘폴아웃4’ 상표의 지정상품 중에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나 디지털 레코딩 미디어, 레코딩 디스크 등 게임과 관련된 것부터 인쇄물, 사진, 의류와 같은 부속 상품, 스포츠나 문화 활동 등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훈련을 제공하는 교육 분야도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폴아웃4’의 티저 사이트로 추정되고 있는 의문의 페이지(http://thesurvivor2299.com/)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URL에 ‘더서바이버2299(thesurvivor2299)’라는 단어가 포함된 페이지에 들어가면 검은 바탕에 카운트다운이 실행 중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카운트다운이 종료되는 12월 10일(현지 기준) ‘폴아웃4’에 대한 정보가 최초로 공개되리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URL에 포함된 2299라는 숫자를 토대로 ‘폴아웃3’의 배경이었던 2277년의 약 20년 뒤 이야기를 ‘폴아웃4’에서 볼 수 있으리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 여타 정보 없이 카운트다운만 진행 중인 의문의 페이지
베데스다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폴아웃3’는 핵전쟁으로 인해 황폐화된 세계 ‘웨이스트랜드’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돌연변이에 맞서 생존을 위한 전투를 벌여야 하는 주인공 ‘방랑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폴아웃3’는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담아낸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높은 자유도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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