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완료, 3.14 특성 적용되고 '팝스타 아리' 스킨 판매 시작한다
2013.11.26 17:30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금일 롤점검으로 정글러와 서포터의 역할이 강화되는 3.14 패치를 적용했다. 또한, 신규 전설 스킨인 '지옥의 나서스'와 6개월 판매금을 추가적인 사회환원 활동에 활용할 예정인 '팝스타 아리'를 출시했다.




▲ 11월 27일(수) 진행된 롤 패치가 완료됐다
11월 27일(목) 오전 6시부터 진행된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 롤 패치가 오후 4시 54분에 완료됐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게임 서버의 안정화를 위해 롤 패치를 진행했다.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오전 6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켰다. 그리고 서버 안정화를 위해 시스템 운용 개선 및 플랫폼 업데이트 그리고 QA를 진행했다.
라이엇게임즈는 금일 롤 점검으로 정글러와 서포터의 역할이 강화되는 3.14 패치를 적용했다. 또한, 신규 전설 스킨인 '지옥의 나서스'와 6개월 판매금을 추가적인 사회환원 활동에 활용할 예정인 '팝스타 아리'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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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콘텐츠 업데이트 정보를 접한 유저들은 ‘팝스타 아리 스킨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정글러랑 서포터가 완전 능력이 변하는군요’, ‘이제 서포터 안하려고 싸울 필요 없겠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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