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는 1%도 안돼요, 15년 리니지의 진기한 기록들
2013.11.28 09:21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가 올해로 출시 15년을 맞이했다. 1998년 서비스 개시 후 15개월 만에 최초로 100만 회원 온라인게임 시대를 알렸던 '리니지' 는 현재의 엔씨소프트를 존재케 한 일등 공신으로, 지난 2013년 2분기에는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 98년 9월 '시즌1: 에피소드 1 말하는 섬' 으로 상용화 서비스 시작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가 올해로 출시 15년을 맞이했다. 1998년 서비스 개시 후 15개월 만에 최초로 100만 회원 온라인게임 시대를 알렸던 '리니지' 는 현재의 엔씨소프트를 존재케 한 일등 공신으로, 지난 2013년 2분기에는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게임메카는 15년동안 ‘리니지’ 가 세운 다양한 기록들을 수치로 정리해보았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가 올해로 출시 15년을 맞이했다. 1998년 서비스 개시 후 15개월 만에 최초로 100만 회원 온라인게임 시대를 알렸던 '리니지' 는 현재의 엔씨소프트를 존재케 한 일등 공신으로, 지난 2013년 2분기에는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게임메카는 15년동안 ‘리니지’ 가 세운 다양한 기록들을 수치로 정리해보았다.
누적매출 2조 원
'리니지' 는 1999년 최초 100만 회원 온라인 게임 기록과 2007년 단일 게임 최초 누적 매출 1조원 달성에 이어 , 2013년 3분기 누적 매출 2조원(엔씨소프트 매출액 기준, 로열티 배분 후)을 돌파했다. 이는 단일 게임 최초이자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중에서도 처음이다.
'리니지' 는 1999년 최초 100만 회원 온라인 게임 기록과 2007년 단일 게임 최초 누적 매출 1조원 달성에 이어 , 2013년 3분기 누적 매출 2조원(엔씨소프트 매출액 기준, 로열티 배분 후)을 돌파했다. 이는 단일 게임 최초이자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중에서도 처음이다.

▲ '리니지' 누적 매출액
10대 플레이어 0.5%
'리니지' 의 성인 이용자 비율은 전체 99.5%에 달한다. 액티브 유저 연령 분포를 확인한 결과 30대 42.5%, 20대 26.8%, 40대 17.7%, 를 차지했다. 특히 경제력을 갖춘 30대 이상 유저들이 72.6%를 차지하고, 10대(18~19세)는 채 1%도 되지 않았다.
이는 1990년대 후반 '리니지'를 통해 국산 온라인게임을 접한 세대들이 계속 게임을 플레이하며 기존의 어떤 게임에서도 볼 수 없는 높은 로열티를 갖춘 이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을 뜻한다. 과거 ‘리니지’ 는 12세와 15세, 18세 이용가 서버로 나뉘어 서비스 되었으나, 올해 전 서버를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재분류했다.
'리니지' 의 성인 이용자 비율은 전체 99.5%에 달한다. 액티브 유저 연령 분포를 확인한 결과 30대 42.5%, 20대 26.8%, 40대 17.7%, 를 차지했다. 특히 경제력을 갖춘 30대 이상 유저들이 72.6%를 차지하고, 10대(18~19세)는 채 1%도 되지 않았다.
이는 1990년대 후반 '리니지'를 통해 국산 온라인게임을 접한 세대들이 계속 게임을 플레이하며 기존의 어떤 게임에서도 볼 수 없는 높은 로열티를 갖춘 이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을 뜻한다. 과거 ‘리니지’ 는 12세와 15세, 18세 이용가 서버로 나뉘어 서비스 되었으나, 올해 전 서버를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재분류했다.
여성 유저 비중 26%, 60대 이상 4.5%
'리니지' 는 간단한 마우스 조작 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게임 내 다양한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이러한 특징은 대화와 소통을 즐기는 여성 이용자와 조작의 용이성을 선호하는 60대 이상 유저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이다.
'리니지' 를 통해 아내를 만났다는 권도형(31)씨는 "최근 ‘응답하라 1994’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추억을 느낀다고 하는데, 본인은 '리니지' 가 현재 내 와이프나 마찬가지이다”라며, “응답하라 1994는 추억에서 끝나지만 리니지는 지금 곁에 있는 아내처럼 추억의 대상이자 동시에 지금도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는 미래의 동반자”라고 말했다.
'리니지' 는 간단한 마우스 조작 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게임 내 다양한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이러한 특징은 대화와 소통을 즐기는 여성 이용자와 조작의 용이성을 선호하는 60대 이상 유저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이다.
'리니지' 를 통해 아내를 만났다는 권도형(31)씨는 "최근 ‘응답하라 1994’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추억을 느낀다고 하는데, 본인은 '리니지' 가 현재 내 와이프나 마찬가지이다”라며, “응답하라 1994는 추억에서 끝나지만 리니지는 지금 곁에 있는 아내처럼 추억의 대상이자 동시에 지금도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는 미래의 동반자”라고 말했다.

▲ 2002년 열린 '리니지' 최초의 결혼식, 신랑 신부는 2주 후 실제로 결혼식을 올렸다
국내 누적 캐릭터 수: 49,801,484
98년 상용화를 시작한 이래 국내에서 생성된 '리니지' 캐릭터 수는 총 4,980만 명이 넘는다. 이는 대한민국 인구(약 4,895만 명, CIA기준)보다 높은 수치다. 또한, 2012년 '격돌의 바람' 업데이트 후 신규 가입 및 휴면 복귀 계정 수는 49만 개로, 최근에도 계속 유저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98년 상용화를 시작한 이래 국내에서 생성된 '리니지' 캐릭터 수는 총 4,980만 명이 넘는다. 이는 대한민국 인구(약 4,895만 명, CIA기준)보다 높은 수치다. 또한, 2012년 '격돌의 바람' 업데이트 후 신규 가입 및 휴면 복귀 계정 수는 49만 개로, 최근에도 계속 유저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서버 수: 50개
'리니지' 의 서버 수는 총 50개로, 국내 MMORPG 중 최다 서버를 운영한다. 특히 지난 2012년 12월에는 최대 동시접속자 수 22만 명을 돌파하는 등 오픈 15년이 지났음에도 이용자가 줄지 않고 있다.
'리니지' 의 서버 수는 총 50개로, 국내 MMORPG 중 최다 서버를 운영한다. 특히 지난 2012년 12월에는 최대 동시접속자 수 22만 명을 돌파하는 등 오픈 15년이 지났음에도 이용자가 줄지 않고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 32회
새로운 지역과 보스 몬스터, 시나리오, 신규 UI와 시스템 등을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는 총 32회가 이루어졌다. 1년에 평균 2회 꼴이다. 특히 MMORPG의 업데이트는 일반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와 달리 새로운 온라인 게임 하나를 선보이는 정도의 규모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새로운 지역과 보스 몬스터, 시나리오, 신규 UI와 시스템 등을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는 총 32회가 이루어졌다. 1년에 평균 2회 꼴이다. 특히 MMORPG의 업데이트는 일반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와 달리 새로운 온라인 게임 하나를 선보이는 정도의 규모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 '리니지' 의 역대 대규모 에피소드 업데이트 포스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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