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콘솔 제조원가? Xbox 471달러, PS4 381달러
2013.11.29 18:38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미국의 리서치 업체 iSuppli가 지난 26일 발표한 Xbox One과 PS4의 제조원가 보고서에 따르면 Xbox One 제조원가는 471달러, PS4 381달러로 추산된다. 해당 비용은 콘솔에 들어가는 부품과 콘트롤러 및 부대 하드웨어 가격, 조립비를 모두 합친 가격이다. 순수 콘솔 부품 비용은 Xbox One이 332달러, PS4가 348달러로 소니가 더 높았다


▲ Xbox One(좌)와 PS4(우) 모습
차세대 콘솔 Xbox One과 PS4의 제조원가가 공개됐다.
미국의 리서치 업체 iSuppli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Xbox One과 PS4의 제조원가 보고서에 따르면 Xbox One 제조원가는 471달러(한화 약 50만 원), PS4 381달러(한화 약 40만 원)로 추산된다. 해당 비용은 콘솔에 들어가는 부품과 콘트롤러 및 부대 하드웨어 가격, 조립비를 모두 합친 가격이다.
순수 콘솔 부품 비용은 Xbox One이 332달러, PS4가 348달러로 소니가 더 높았으며, 특히 두 기기 부품 중 가장 큰 원가를 차지하는 부분은 CPU와 GPU로 Xbox One은 110달러, PS4는 100달러다. 이 외에 콘트롤러 및 부가적인 하드웨어에 소니는 24달러, 마이크로소프트는 키넥트와 파워 서플라이를 포함해 100달러로 조사됐다.
현재 Xbox One의 소비자권장가격은 북미 기준 499달러(한화 약 53만 원)이며, PS4는 399달러(한화 약 42만 원)로 각각 제조원가(Xbox One 471달러, PS4 381달러)와 비교했을 때 한 대당 마이크로소프트는 28달러, 소니는 18달러의 수익을 얻는다. 개발비를 비롯해 마케팅이나 운송, 판매 비용은 별로도 추산되어 사실상 판매 이익은 거의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콘솔의 제조원가는 실제 판매 가격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소니는 PS3 발매 당시 제조원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 기기를 팔 때마다 적자를 보기도 했다. 하지만 콘솔 시장은 기기 자체보다 차후 발매되는 게임 소프트웨어에서 주 수익을 얻기 때문에, 제조 원가와 큰 차이 없는 가격으로 기기를 배포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Xbox One과 PS4는 지난 주 북미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발매와 동시에 각각 10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PS4는 12월 17일 국내에 정식 발매되며, Xbox One의 국내 출시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SNS 화제
-
1
번지, 데스티니 가디언즈 대미지 버그 1주간 유지한다
-
2
김지훈 대표 “서브컬처 유저, 창작자 착즙한 ‘고통’ 원한다”
-
3
한정판 굿즈도, 한국 첫 워해머 스토어 강남에 열린다
-
4
메이플 쇼케이스 정보 유출한 대행사, 손배 5,000만원 철퇴
-
5
게임사 포함, 병무청 AI 전문연구요원 대체복무 대기업 확대
-
6
쉽지 않았습니다, 메이플 월드 자체 LLM ‘단풍’ 개발기
-
7
“리부트로 돌아오겠다” 카운터사이드 서비스 종료 발표
-
8
한국e스포츠협회, '룰러' 박재혁에 벌금·사회봉사 부과
-
9
[포토] 함께 트랙 뛴 4년의 추억 ‘우마무스메 페스티벌’
-
10
블루 아카이브 '미연시 콘텐츠 개발은 비싸다'
많이 본 뉴스
-
1
김지훈 대표 “서브컬처 유저, 창작자 착즙한 ‘고통’ 원한다”
-
2
메이플 쇼케이스 정보 유출한 대행사, 손배 5,000만원 철퇴
-
3
오랜 기다림 끝에, GTA 6 사전예약 25일 시작
-
4
쉽지 않았습니다, 메이플 월드 자체 LLM ‘단풍’ 개발기
-
5
[숨신소] 로그라이크와 토탈워의 만남 '테이블탑 태번'
-
6
이순신 등장 예고, 문명 7에 고려와 조선 문명 열린다
-
7
번지, 데스티니 가디언즈 대미지 버그 1주간 유지한다
-
8
데스티니 가디언즈, 9년 여정 끝맺는 감사 영상 공개
-
9
롤 클라 안녕! TFT ‘독립 클라·언리얼 전환’ 예고
-
10
[롤짤] 이겼지만 어질어질, T1의 숨막히는 로드 투 MS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