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L 8강 1·2차 결과, 이오티 해머·MVP 핫식스 4강 진출
2013.12.02 18:26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넥슨은 ‘도타 2’ 프로팀 육성 경기인 ‘넥슨 스폰서십 리그’의 시즌 2 본선 개막전 8강 1, 2차 경기에서 ‘이오티 해머’와 ‘엠브이피 핫식스’가 나란히 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고 2일 밝혔다. 한편, 오는 12월 3일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8강 3, 4차 경기가 열린다



▲ 넥슨 스폰서십 리그 4강에 진출한 'MVP 핫식스' 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도타 2(Dota 2)’ 프로팀 육성 경기인 ‘넥슨 스폰서십 리그(Nexon Sponsorship League)’의 시즌 2 본선 개막전 8강 1, 2차 경기에서 ‘이오티 해머(EoT Hammer)’와 ‘MVP 핫식스(MVP HOT6)’가 나란히 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고 2일(월) 밝혔다.
8강 1차 경기에서 ‘이오티 해머’는 ‘버추얼 쓰론 게이밍(Virtual Throne Gaming)’을 만나 초반에는 다소 조심스런 경기운영을 펼쳤으나, 중반부터 적극적인 교전으로 많은 킬수를 따내는 데 성공, 경기를 시종일관 유리하게 이끌어갔다.
특히, ‘이오티 해머’의 김우중 선수(아이디 EoT_megun)는 ‘태엽장이’ 영웅의 조명탄 스킬로 아군의 맵 장악력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궁극기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등 팀이 전투를 전개하기 용이한 환경을 만들며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결국, ‘이오티 해머’는 1, 2세트 모두 승리하며 4강에 직행했다.
8강 2차 경기에서는 ‘MVP 핫식스’가 신생 팀 ‘엔디(ND)’를 맞아 두 세트 모두 킬 스코어에서 세 배 이상의 격차를 벌리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했다. ‘MVP 핫식스’는 매 세트 노련한 운영으로 상대 영웅의 성장을 저지, 이를 기반으로 중후반 타워 싸움에서까지 우위를 점했다.
‘MVP 핫식스’의 백지훈(MVP Hoonji)은 ‘폭풍령’, ‘바이퍼’ 등의 영웅으로 초반 미드 싸움에서 강세를 보이며, 팀이 승기를 잡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오는 12월 3일(화)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는 8강 3, 4차 경기가 열린다. 3차 경기에서는 ‘풀 틸트’와 ‘오인큐’가 맞붙고, 4차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 준우승팀 ‘포유’와 전 ‘디그니타스’ 출신의 지미 호(MVP DeMon)가 속한 ‘엠브이피 피닉스’가 대결한다. 경기는 곰TV와 아프리카TV, 티빙(tving), 푹(pooq) 등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로 생중계된다.
‘넥슨 스폰서십 리그’는 국내 프로팀 발굴 및 양성을 취지로 마련된 총 3억 원 규모의 ‘도타 2’ e스포츠 대회로, 총 3개 시즌으로 진행되며 각 시즌 우승팀에게는 장기적인 프로활동에 필요한 숙소, 장비 등을 마련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후원금이 연간으로 제공된다.
‘넥슨 스폰서십 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도타 2 공식 홈페이지(http://dota2.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4강 진출에 성공한 '이오티 해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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