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3주차 PS4, 전세계 판매량 210만 대 돌파
2013.12.03 19:57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I)는 2013년 12월 1일 기준으로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의 전세계 누적 판매량이 2백 1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11월 29일 유럽과 호주 지역 발매 이후의 판매량 70만대를 포함한 수치다


▲ 전세계 판매량 210만 대를 돌파한 PS4 (사진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I)는 2013년 12월 1일 기준으로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의 전세계 누적 판매량이 2백 1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11월 29일 유럽과 호주 지역 발매 이후의 판매량 70만대를 포함한 수치로, PS4는 지난 11월 15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최초로 발매되어 11월 29일에는 유럽과 호주, 남미 지역에 출시되었으며, 현재는 전세계 32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SCEI 앤드류 하우스 CEO는 “PS4는 지난 북미 지역에서의 플레이스테이션 역사상 가장 훌륭했던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과 호주, 남미 지역에서도 성공적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며, “전세계적인 수요가 엄청난 가운데 우리의 생산 프로세스는 아주 효율적이고 순조롭게 생산이 진행되고 있다. 전세계 팬들의 열정과 변함없는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PS4는 20개 이상의 타이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EA의 '배틀필드 4', '피파 14',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등 최신 타이틀들이 선보여졌다. 오는 2014년에는 SCE WWS의 인기 프랜차이즈 '인퍼머스: 세컨드 선' 과 'MLB 2014: 더 쇼' 발매를 통해 더욱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액티비전의 '데스티니', 유비소프트의 '와치 독스', SCE WWS의 'The Order 1886' 과' 드라이브클럽' 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그래픽으로 묘사된 새로운 게임플레이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PS4는 국내에서 오는 12월 17일, 소비자가 498,000원에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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