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슈팅 '브릭포스' 19일 사전 공개테스트 시작
2013.12.17 11:34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19일부터 사전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 '브릭포스'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PC 온라인 캐주얼 UCC 슈팅 게임 '브릭포스'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오는 19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
기존 슈팅 장르의 틀을 깬 '브릭포스'는 총 싸움을 신나게 즐기는 동시에 브릭을 사용해 직접 맵을 만드는 독특한 재미도 맛볼 수 있는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보유한 캐릭터에 여러 가지 코스튬과 무기를 장착하고 붉은 연합군 혹은 푸른 연합군의 팀원이 돼 다양한 게임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에는 ▲맵을 편집하면서 전투를 벌이는 ‘배틀브릭 모드’ ▲전략적으로 맵을 짓고 부숴 상대 팀원을 맵 아래로 떨어뜨려는 것이 목표인 ‘번지 모드’ 등이 마련돼있다.
'브릭포스'는 지난 달 4일간에 걸쳐 실시한 첫 테스트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매일 50% 이상씩 증가하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넷마블의 임형준 본부장은 “앞서 진행한 테스트를 통해 장점은 부각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완성도를 높여 선보인다”며 “정식 서비스 전 최종 점검 차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테스트에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만들고, 싸우는 상상력 배틀 '브릭포스'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f.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달의 군주 암시, 팰월드-테라리아 컬래버 25일 시작
-
2
올 하반기, 뻔한 공식에서 벗어난 MMORPG 몰려온다
-
3
어쩌다 여기까지, 몬헌 와일즈 최근 평가 '압도적 부정적'
-
4
팰월드+도깨비 느낌 신작 '애니모', 7월 4일 테스트
-
5
라기아크루스 출현?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내용 유출
-
6
[이구동성] 소녀가장과 악덕계모
-
7
‘무당’ 제작진 “국회의사당 파괴 장면, 4년 전 기획한 것”
-
8
마비노기, 디렉터 교체로 재도약 노린다
-
9
[오늘의 스팀] 할인 끝나도 1위, 대세 된 등산게임 '피크'
-
10
이용자 몰려 서버 몸살까지, 메이플스토리 역대급 흥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