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스킨 미리보기] 검은색 갑주를 입은 '밤까마귀 피오라' 인게임 분석
2013.12.17 18:49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 12월 17일(화)부터 12월 21일(토)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는 리그오브레전드 스킨
12월 17일(화)부터 12월 21일(토) 17시까지 리그오브레전드의 ‘피오라, 볼리베어, 다리우스’ 챔피언과 ‘독침 아칼리, 토끼풀 말파이트, 밤까마귀 피오라’ 스킨이 기존보다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평소 갖고 싶었던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과 스킨을 절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이 중 ‘밤까마귀 피오라’의 경우 기존과는 다른 갑옷을 입고 있으며 왼쪽 어깨에 걸친 망토의 문양이 변하기 때문에 피오라 유저라면 꼭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는 이번 세일 목록에 있는 각 스킨의 인게임 특징이다.
검은색 갑옷을 입은 '밤까마귀 피오라' 외형 분석
‘밤까마귀 피오라’는 기본 외형과 다르게 가슴 쇄골이 드러나는 검은색 갑주를 입고 있으며 왼쪽 어깨에 걸친 망토의 문양이 다르다. 이 스킨은 모든 기술의 파티클과 음성, 감정표현 모션이 동일하다. 하지만 피오라의 모든 스킨 중 가장 아름다운 외형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밤까마귀 피오라' 스킨 외형 정면
가슴 쇄골이 드러난 옷을 입고 있다
▲ '밤까마귀 피오라' 스킨 외형 후면 망토 문양
▲ '밤까마귀 피오라' 스킨 프리뷰 영상
(영상 출처: 'HAMA JUN'님)
지진의 파편(Q)에 토끼풀이 붙은 ‘토끼풀 말파이트’ 스킨 외형 분석
‘토끼풀 말파이트’는 기존 말파이트의 외형에 색깔이 녹색으로 변하며 어깨와 가슴에 토끼풀 문양이 새겨져 있다. 260RP라는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지진의 파편(Q)' 기술을 사용하면 토끼풀 문양이 박힌 돌을 던진다. 가격이 저렴한 말파이트 스킨을 찾는 유저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토끼풀 말파이트' 스킨 외형
▲ 지진의 파편(Q) 외형 차이
▲ '토끼풀 말파이트' 스킨 프리뷰 영상
(영상 출처: 'HAMA JUN'님)
복장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독침 아칼리’ 스킨 외형 분석
‘독침 아칼리’는 기존 아칼리의 외형과는 다르게 복장이 모두 노란색으로 변한다. 이 스킨은 다른 스킨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대신 모든 기술의 파티클과 음성, 감정표현 모션이 동일하다. 저렴한 스킨을 찾는 유저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독침 아칼리'의 스킨 외형
▲ '독침 아칼리' 스킨 프리뷰 영상
(영상 출처: 'HAMA JUN'님)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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