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카레를 찾아 떠나는 모험 ‘성마도이야기’ 정식 발매

▲ '성마도이야기'가 한글화 정식 발매된다 (사진제공: 사이버프론트코리아)

사이버프론트코리아(이하 CFK)는 19일(목), 컴파일하트의 ‘성마도이야기’를 PS비타로 한글화 정식 발매한다고 전했다.

 

‘성마도이야기’는 로그라이크형 던전 RPG로, ‘뿌요뿌요’의 원류로 알려져 있는 ‘마도전기’를 베이스로 새롭게 구성된 게임이다. 해당 작품에서는 경영 위기에 빠진 단골 카레집을 지키기 위해 전설의 마도 카레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 ‘푸푸르’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또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밝은 분위기의 이벤트와 플레이 할 때 마다 지형이 변하는 던전 시스템이 특징이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친구인 쿠우쨩과 함께 숲, 동굴, 화산 등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게 되며, 그 속에서 액션 배틀과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전략성까지 맛볼 수 있다.

 

‘성마도이야기’ 정식 출시와 함께 PSN을 통해 다운로드 버전도 함께 발매된다. 더불어 정식 발매를 기념, 19일(목)부터  2014년 1월 8일까지 PSN을 통해 다운로드 버전을 구매할 시 특전 코스튬 ‘오션 비키니 세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CFK 관계자는 “이번 예약판매에서 보여주신 고객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다음 작품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매를 통해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성마도이야기’의 소비자희망가격은 49,800원이다.

▲ '성마도이야기' 인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사이버프론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