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스킨 미리보기] 2012 눈맞이 축제 기념, '어둠 막대사탕 피들스틱'
2014.01.03 13:01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 지난 2012년 판매됐던 '어둠 막대사탕 피들스틱'이 롤 패치 후 재 출시된다
20일(금) 롤 패치 후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에 겨울 맞이 신규 스킨 '겨울 동화 룰루, 눈싸움 달인 신지드, 눈꽃 시비르'와 '2009, 2010 눈맞이 축제 스킨'이 판매된다. 그리고 오는 1월 3일(금) 롤 패치 후 17시부터 추가로 '2012 눈맞이 축제 스킨'이 재판매될 예정이다. 2012 눈맞이 축제 스킨은 '죽음의 종소리 카타리나' '눈싸움 대장 직스' '나쁜 산타 베이가' '어둠 막대사탕 피들스틱' 이다.
이 중 '어둠 막대사탕 피들스틱'은 기존 피들스틱과 다르게 몸에 막대사탕을 연상시키는 줄무늬가 생겼다. 손에 들고 있던 거대한 낫도 얼음으로 만들어진 낫으로 바뀌었다. 또한 스킬을 시전하면 보이는 이펙트와 사운드가 겨울에 어울리게 변하여 유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스킨은 1월 17일(금) 17시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아래는 어둠 막대사탕 피들스틱의 자세한 변경점 및 특징이다.
‘어둠 막대사탕 피들스틱’의 모든 것, 변경점 및 특징 모음
▲ '어둠 막대사탕 피들스틱'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HAMA JUN'님)
▲ '어둠 막대사탕 피들스틱' 인게임 스크린샷
(이미지출처: 'HAMA JUN'님)
공포(Q): 스킬 시전시 어둠 막대사탕 피들스틱 몸 주위로 바람이 생기는 이펙트가 생긴다.
어둠의 바람(E): 스킬을 시전하면 까마귀가 발사되며 얼음 수증기가 피어난다.
까마귀 폭풍(R): 궁극기를 시전하면 얼음, 돌풍 회오리 이펙트가 생기며 바람이 부는 소리가 난다.
귀환: 어둠 막대사탕 피들스틱이 얼음낫을 하늘로 들어올리며 귀환을 시전하는 모션이 생겼다.
글: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메카(lo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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