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3, 공성전 시스템 업데이트
2004.01.05 16:12 게임메카 박진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미르의 전설 3’의 두 번째 에피소드인 ‘피의 심판’에 공성전 시스템을 업데이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해 7월 이루어진 던전 업데이트에 이어 본격적으로 공성전을 시작할 수 있는 ‘피의 심판’의 핵심 업데이트다.
‘피의 심판’은 유저들의 참여에 따라 변화하는 독특한 구조인 RIES(Real-time interactive event system)를 최초로 도입하고 있다. RIES는 실시간으로 불특정 다수의 유저들이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에 발생하는 대규모 시나리오 연출 시스템으로 유저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게임과 시나리오가 따로 노는 기존의 게임들과 달리 퀘스트와 이벤트들로 이루어진 시나리오를 접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에피소드의 메인 시나리오는 50개 이상의 퀘스트와 이벤트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정한 퀘스트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이어질 중요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유저들의 참여에 따라 메인 시나리오의 발생시기가 달라질 수 있으며, 그 내용도 변하게 된다.
RIES와 함께 꼽을 수 있는 ‘피의 심판’의 특징은? ‘초토화 프로젝트 : 누마공성전’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공성전’이다. 이 공성전은 다른 MMORPG에서 보여준 ‘인간 대 인간’의 대결이나 길드전의 양상으로 전개되는 것이 아닌 ‘인간 대 누마’ 간의 전쟁, 즉 인간과 이종족 과의 전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피의 심판’ 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미르의 전설 3 공식홈페이지 (http://www.mir3.co.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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