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결승으로 보는 챔피언 공략] SKT 피글렛의 시즌4 원딜 베인 특성 및 템트리
2014.01.08 21:41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피글렛은 시작 아이템으로 값싸고 효율 좋은 ‘도란의 검, 체력 물약’을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꾸준히 맵 요소 곳곳에 설치해 팀의 시야 장악에 힘썼다. 그리고 이후 베인에게 가장 궁합이 좋은 아이템인 ‘몰락한 왕의 검’을 최우선으로 조합했고, 공격 속도를 최대로 올리기 위해 ‘유령 무희’와 ‘광전사의 신발’을 추가로 맞췄다. 또한, 적 미드 라이너 그라가스가 크게 성장했고, 방어력이 높은 챔피언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 ‘최후의 속삭임’을 생략하고 바로 ‘피바라기’와 ‘수호천사’, 그리고 ‘맬모셔스의 아귀’를 코어 아이템으로 구매했다. SKT의 서포터 푸만두도 이에 맞춰 '지크의 정령'을 구매해 베인의 생존에 힘썼다.






| [패] KT Bullets | vs | [승] SKT T1 K |
|---|---|---|
| 탑 | ||
| 정글 | ||
| 미드 | ||
| 원딜 | ||
| 서폿 | ||
| 밴 |
▲ SKT T1 K vs. KT bullets의 롤챔스 윈터 4강 1경기 1세트 결과
01월 08(수), ‘SKT T1 K’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 윈터(이하, 롤챔스 윈터) 4강 1경기 1세트에서 ‘KT Bullets(이하 불리츠)’와 팽팽한 접전 끝에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SKT T1 K의 에이스 페이커가 불리츠의 류에게 압도 당하며 제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러나 원거리 딜러로 베인을 선택한 피글렛이 이런 불리한 상황에서 뛰어난 컨트롤과 독특한 템트리를 선보여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번 경기에서 베인으로 ‘몰락한 왕의 검’, ‘피바라기’를 함께 구매한 피글렛의 스킬,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피글렛의 롤챔스 베인 소환사 주문
|
피글렛의 시즌4 원거리 딜러 베인 특성

피글렛의 시즌4 원거리 딜러 베인 룬

피글렛은 베인 룬으로 다른 원거리 딜러들과는 다르게 붉은색(표식) 6개를 공격속도를 착용했다. 그리고 마나 회복이 크게 필요 없는 챔피언인 만큼 파란색(문양) 9개에 마법 저항력을 선택했다. 또한, 원거리 딜러의 필수라고 불리는 보라색(정수)에 흡혈 룬을 착용하지 않고 공격력 룬을 박았다.
피글렛의 시즌4 원거리 딜러 베인 스킬트리
라인을 스왑해 탑으로 올라간 피글렛은 적 라이너를 2:1로 압박하기 위해 ‘구르기(Q) -> 은화살(W) -> 선고(E)’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후반 한타 싸움에서 일반 공격 피해량을 최대로 올리기 위해 ‘결전의 시간(R) -> 은화살(W) > 구르기(Q) > 선고(E)’ 순서로 기술을 마스터했다.
피글렛의 롤챔스 베인 스킬트리

피글렛의 시즌4 원거리 딜러 베인 템트리
피글렛은 시작 아이템으로 값싸고 효율 좋은 ‘도란의 검, 체력 물약’을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꾸준히 맵 요소 곳곳에 설치해 팀의 시야 장악에 힘썼다. 그리고 이후 베인에게 가장 궁합이 좋은 아이템인 ‘몰락한 왕의 검’을 최우선으로 조합했고, 공격 속도를 최대로 올리기 위해 ‘유령 무희’와 ‘광전사의 신발’을 추가로 맞췄다. 또한, 적 미드 라이너 그라가스가 크게 성장했고, 방어력이 높은 챔피언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 ‘최후의 속삭임’을 생략하고 바로 ‘피바라기’와 ‘수호천사’, 그리고 ‘맬모셔스의 아귀’를 코어 아이템으로 구매했다. SKT의 서포터 푸만두도 이에 맞춰 '지크의 정령'을 구매해 베인의 생존에 힘썼다.
피글렛의 롤챔스 베인 템트리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결승전은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티빙', 그리고 '판도라tv'로 전 경기 생중계되며 총상금 2억 7천만 원을 놓고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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