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로 보는 챔피언 공략] SKT 페이커 이상혁의 시즌4 미드 리븐 특성 및 템트리
2014.01.09 00:07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페이커는 시작 아이템으로 적 미드 라이너의 견제에 오래 버티기 위해 ‘도란의 방패, 체력 물약’을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꾸준히 맵 요소 곳곳에 설치해 팀의 시야 장악에 힘썼다. 그리고 이후 초반 라인전에서 승기를 잡은 페이커는 ‘야만의 몽둥이’와 ‘피바라기’를 최우선으로 구매했다. 또한, 재사용 대기시간 40% 감소를 최대한 빠르게 맞추기 위해 ‘아이오니아의 장화’를 구매하고, ‘정령의 형상’을 구매한 이후로는 신발을 되팔고 ‘닌자의 신발’을 구매했다. 코어 아이템으로는 부족한 방어구 관통력과 생존력을 보강하고자 ‘최후의 속삭임’, ‘칠흑의 양날도끼’, ‘란두인의 예언’을 선택했다.




| [패] KT Bullets | vs | [승] SKT T1 K |
|---|---|---|
| 탑 | ||
| 정글 | ||
| 미드 | ||
| 원딜 | ||
| 서폿 | ||
| 밴 |
▲ SKT T1 K vs. KT bullets의 롤챔스 윈터 4강 1경기 3세트 결과
01월 08(수), ‘SKT T1 K’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 윈터(이하, 롤챔스 윈터) 4강 1경기 3세트에서 ‘KT Bullets(이하 KT 불리츠)’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앞에 2세트를 내리 패배해 막다른 골목에 놓였던 KT 불리츠는 이번 경기에서 맹렬한 공세를 퍼부었다. 그리고 그 결과 경기 후반부에 글로벌 골드 차이를 4천이나 벌리며 SKT T1 K를 압도했다. 특히, 1세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SKT T1 K의 피글렛과 푸만두가 빈번한 실수를 저질렀고, 이를 놓치지 않은 KT 불리츠의 선수들은 킬 포인트를 하나 둘 올렸다. 그러나 롤드컵에서 세계 최초로 리븐을 미드로 활용해 ‘미드 리븐’ 전략을 유행 시켰던 페이커(이상혁)가 팀의 분위기를 살렸다. 페이커는 곳곳에 혼자 다니는 KT 불리츠의 챔피언들을 하나 둘 암살했고, 중반부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템트리를 맞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 경기로 SKT T1 K는 롤챔스 결승으로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번 경기에서 미드 리븐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페이커(이상혁)의 스킬,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페이커의 롤챔스 리븐 소환사 주문
|
페이커의 시즌4 미드 리븐 특성

페이커의 시즌4 미드 리븐 룬

페이커의 시즌4 미드 리븐 스킬트리
페이커는 라인전 초반부터 적 챔피언을 압도하기 위해 ‘부러진 날개(Q) -> 용맹(E) -> 기 폭발(W)’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후반 한타 싸움에서 일반 공격 피해량을 최대로 올리기 위해 ‘추방자의 검(R) -> 부러진 날개(Q) > 용맹(E) > 기 폭발(W)’ 순서로 기술을 마스터했다.
페이커의 롤챔스 리븐 스킬트리

페이커의 시즌4 미드 리븐 템트리
페이커는 시작 아이템으로 적 미드 라이너의 견제에 오래 버티기 위해 ‘도란의 방패, 체력 물약’을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꾸준히 맵 요소 곳곳에 설치해 팀의 시야 장악에 힘썼다. 그리고 이후 초반 라인전에서 승기를 잡은 페이커는 ‘야만의 몽둥이’와 ‘피바라기’를 최우선으로 구매했다. 또한, 재사용 대기시간 40% 감소를 최대한 빠르게 맞추기 위해 ‘아이오니아의 장화’를 구매하고, ‘정령의 형상’을 구매한 이후로는 신발을 되팔고 ‘닌자의 신발’을 구매했다. 코어 아이템으로는 부족한 방어구 관통력과 생존력을 보강하고자 ‘최후의 속삭임’, ‘칠흑의 양날도끼’, ‘란두인의 예언’을 선택했다.
페이커의 롤챔스 리븐 템트리

한편, 롤챔스 결승은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티빙', 그리고 '판도라tv'로 전 경기 생중계되며 총상금 2억 7천만 원을 놓고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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