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미소녀 메카닉의 힘, TCG '라인제타' 일본 내 인기↑
2014.01.27 15:02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 '라인제타' 일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은 일본 자회사 아라리오가 서비스하고 엔쿤스타가 개발한 미소녀 메카닉 RPG ‘라인제타’가 일본 서비스 개시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일부터 일본 아라리오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라인제타가 서비스 개시 4주 만에 전체 앱스토어 무료앱 순위에서 7위를, 게임부분 5위, RPG장르 3위, 퍼즐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신규 유저들의 유입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게임 내 잔존율도 증가하고 있어 2014년 상반기 아라리오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라인제타’는 남성들에게 익숙한 메카닉에 미소녀를 더한 퍼즐 RPG로 개성 있는 기체를 모아 자신만의 함대를 꾸려 광활한 우주를 탐사하고 전투를 치르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약 500 여종에 달하는 기체는 수집과 강화, 개조를 통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서든 미션 등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 도전과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라인제타’는 일본은 물론 전세계 게임 시장에서 수년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던 미소녀 코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튜토리얼과 게임 내 전투, 함선을 지휘하는 과정에서 묵직한 메카닉의 느낌과 소녀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아라리오 임영준 대표는 “일본 서비스 시작 이후 서서히 상승하던 ‘라인제타’의 지표가 유저들 사이에서 게임성을 인정 받으며 급격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면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향후 준비된 마케팅 계획을 통해 지금의 성장 속도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 “’라인제타’에 앞서 일본 서비스가 시작된 ‘키미마오’(한국명: 마왕전)도 안드로이드 마켓 신규 무료 25위에 안착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2014년 아라리오의 성과를 기대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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