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콤의 '영웅전설: 섬의 궤적' 올 여름 국내 한글화 발매
2014.01.27 15:17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팔콤을 대표하는 ‘영웅전설’ 시리즈 최신작 ‘영웅전설: 섬의 궤적’이 한글화된다. 팔콤은 오늘(27일)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재팬아시아(SCEJA)와 PS 플랫폼에 대한 아시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대표 타이틀이자 최신작인 ‘영웅전설: 섬의 궤적’의 한글판과 중국어판을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한글화 발매되는 '영웅전설: 섬의 궤적'(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팔콤을 대표하는 ‘영웅전설’ 시리즈 최신작 ‘영웅전설: 섬의 궤적(이하 섬의 궤적)’이 한글화된다.
팔콤은 오늘(27일)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재팬아시아(SCEJA)와 PS 플랫폼에 대한 아시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대표 타이틀이자 최신작인 ‘섬의 궤적’의 한글판과 중국어판을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섬의 궤적’은 ‘영웅전설’ 시리즈 아홉 번째 작품이자 6편부터 시작된 ‘궤적’ 시리즈 최신작이다. 6편 '하늘의 궤적'과 같은 시대의 에레보니아 제국을 무대로 이야기를 전개한 ‘섬의 궤적’은 이전보다 발전한 그래픽과 팔콤 특유의 아름다운 음악, 스피디하고 직관적인 전투를 지원하는 ‘전술 링크’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섬의 궤적’은 지난 해 9월, 일본 현지에 PS3와 PS비타 버전으로 발매되었다.
이와 함께 팔콤은 지난 25일 열린 '팔콤 어쿠스틱 라이브 & 토크쇼'에서 공개한 ‘섬의 궤적’의 후속작 ‘영웅전설: 섬의 궤적 2’ 역시 한글화하여 2014년 발매 예정인 일본판과 같은 시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궤적’ 시리즈 탄생 10주년을 기념하여 자사의 사운드 팀 'jdk밴드'의 아시아 투어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섬의 궤적’ 한글판은 2014년 여름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 '영웅전설: 섬의 궤적' 중국어 버전 스크린샷(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SNS 화제
-
1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2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3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4
한국형 퇴마RPG '전국퇴마사협회' 19일 앞서 해보기 출시
-
5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6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7
9일 예정이었던 몬헌 쇼케이스, 일본 지진으로 연기
-
8
스팀 평가 ‘압긍’ 받은 리듬 닥터, 정식 출시 전환
-
9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10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많이 본 뉴스
-
1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2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3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4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5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6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7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8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9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10
용의 힘 받은 여기사, 로아 ‘가디언나이트’ 10일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