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독점 '인퍼머스: 세컨드 선' 3월 21일 한글화 발매 결정
2014.01.28 09:56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PS4 독점 타이틀인 오픈월드형 액션 어드벤처 게임 '인퍼머스: 세컨드 선' 을 오는 3월 21일에 한글화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인퍼머스: 세컨드 선' 은 총 4백만 장 이상의 판매를 달성한 '인퍼머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 '인퍼머스: 세컨드 선' 의 무대가 되는 씨애틀 소개 영상(영상출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유튜브)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PS4 독점 타이틀인 오픈월드형 액션 어드벤처 게임 '인퍼머스: 세컨드 선' 을 오는 3월 21일에 한글화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인퍼머스: 세컨드 선' 은 총 4백만 장 이상의 판매를 달성한 '인퍼머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새로운 주인공인 델신 로우(Delsin Rowe)가 자신의 초능력에 눈뜨고 억압적인 정부 기관인 통합보안부(D.U.P. - Department of Unified Protection)로부터 도주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엠파이어 시티, 뉴 마라이라는 가상의 도시를 무대로 했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 작품은 실제 도시인 시애틀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리즈 전통의 선악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분기하는 카르마 시스템도 건재하며, 특히 한층 강화된 PS4의 성능을 최대한 살릴 차세대 오픈월드 게임으로 발매전부터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전 예약자 특전으로는 게임의 주인공인 델신에게 입힐 수 있는 4개의 다른 오리지널 디자인의 조끼가 증정되며. 초회 한정 특전으로는 '인퍼머스 2' 와 '세컨드 선' 사이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콜의 레거시’와 오리지널 추가 코스튬인 레전더리 조끼의 2가지 DLC가 제공된다.
또한 콜렉터즈 에디션은 게임에서 델신이 직접 사용하는 컬러와 디자인의 비니 모자와, 8핀배지, 우븐 패치, 비닐스티커 등 다양한 한정 프리미엄으로 구성되며, 함께 발매될 예정인 PS4 번들 팩에도 초회 한정 DLC가 포함된다.
SNS 화제
-
1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2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3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4
한국형 퇴마RPG '전국퇴마사협회' 19일 앞서 해보기 출시
-
5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6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7
9일 예정이었던 몬헌 쇼케이스, 일본 지진으로 연기
-
8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9
스팀 평가 ‘압긍’ 받은 리듬 닥터, 정식 출시 전환
-
10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많이 본 뉴스
-
1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2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3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4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5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6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7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8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9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10
용의 힘 받은 여기사, 로아 ‘가디언나이트’ 10일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