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탈컴뱃과 철권 빠진다, 격투게임대회 'EVO 2014' 종목 확정
2014.02.11 11:1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EVO 2014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EVO 2014 공식 홈페이지)
대전격투게임 세계대회, 에볼루션 챔피언쉽 시리즈(EVO) 2014의 종목이 확정됐다. 그간 대회의 대표 종목으로 꼽힌 '모탈 컴뱃’과 '철권'이 없는 대신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 ‘킬러 인스팅트’와 같은 신규 게임이 합세한 점이 눈에 뜨인다.
지난 6일(북미 기준), EVO의 주최 측은 올해 대회의 종목을 발표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얼티메이트 마벨 VS 캡콤 3’과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 ‘더 킹 오브 파이터 13’, ‘킬러 인스팅트’, ‘블레이 블루: 크로노 판타즈마’, 이렇게 총 6종의 게임이 공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아울러 EVO 측은 닌텐도의 게임을 공식 종목으로 채택하는 것은 현재까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지난 EVO 2013에서 닌텐도 아메리카는 자사의 ‘슈퍼 스매쉬 브라더스 밀리’ 경기를 방송하지 못하게 저지한 바 있다. 당시 EVO 측은 닌텐도가 중계는 물론 경기 자체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었다고 전한 바 있다. 따라서 올해에는 이러한 전철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닌텐도의 게임은 우선순위에서 제외한 것으로 풀이된다.
EVO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전격투게임 세계대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지난 EVO 2013은 트위치 TV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총 170 만 명이 경기를 본 것으로 집계되어 역대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철권 태그 토너먼트 2’과 ‘스트리트파이터X철권’에서 한국의 ‘무릎’ 배재민과 ‘잠입’ 이선우가 우승을 차지해 국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VO 2014는 라스베가스의 LVH 호텔에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열리며, 대회의 주 플랫폼은 Xbox3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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