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현황, 플랫폼 재시작 완료 벨코즈는 안 나올 전망
2014.02.13 09:18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가 오후1시까지 롤점검에 들어간다
리그오브레전드의 한국 서버가 02월 13일(목) 새벽 4시 30분부터 콘텐츠 업데이트를 위해 롤점검에 들어갔다. 라이엇게임즈는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게임을 신청할 수 없게 롤서버를 중단했으며 오전 6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켰다. 또한, 오전 7시 30분부터 게임 서버 안정성 강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게임 QA를 연달아 시작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금일 롤점검 이후로 등장하는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 북미 서버에 공개된 바 있는 신규 스킨 ‘용광로 레넥톤’과 제라스, 스카너 등 일부 챔피언의 기술이 새롭게 바뀌는 4.2 패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북미 서버에 공개된 '용광로 레넥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는 지난 2월 12일(수) 공식 홈페이지에 신규 챔피언 벨코즈 관련 정보를 내놓아 화제가 됐다. 이에 유저들은 "벨코즈가 이번 패치로 등장하는게 아닌가?", "북미에도 벨코즈 아직 안 나왔는데 한국에 나올리가...", "벨코즈 빨리 플레이해보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벨코즈는 PBE(Public Beta Environment) 서버에만 공개됐으며 아직 북미 클라이언트에도 적용되지 않아 이번 패치로 한국 서버에는 나올 확률은 극히 낮다. |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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