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2004년은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도약의 해”
2004.02.19 17:38 게임메카 윤주홍
한빛소프트는 19일 오후 4시 30분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한빛소프트 온라인게임 포트폴리오 2004’라는 주제로 2004년 온라인게임사업 전략 및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
발표회는 한빛소프트의 성용택 사업본부장의 진행으로 탄트라의 정기석팀장, 팡야의 서관희 이사, 네오스팀의 홍찬화 팀장,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김학규 사장, 화랑의 조용주 상무가 해당게임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성본부장은 “2004년은 온라인게임사업이 한빛소프트의 중심이 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컨텐츠의 다각화, 글로벌라이제이션, 최고의 퀄리피케이션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온라인 퍼블리셔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서 가장 먼저 소개된 ‘탄트라’는 한빛소프트에서 자체개발한 MMORPG로 17일 V2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한 것에 이어 주신전투와 대규모 업데이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캐주얼골프게임으로 이달말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하고 약 1개월 후 오픈베타테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네오스팀’은 포트리스 2를 개발한 마르스팀을 영입, 한빛소프트가 자체개발하고 있는 캐주얼 MMORPG로 스팀펑크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상반기 클로즈베타테스트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김학규 사장이 설립한 IMC게임즈의 MMORPG로 17세기 유럽 신대륙으로 이주해온 이주민들의 개척과 경쟁, 갈등을 다루고 있는 작품. 마지막으로 소개된 ‘화랑’은 호주의 게임개발사 오란에서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온라인게임으로 하드코어 성향의 게이머들을 타겟으로 삼아 아시아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등 세계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사장은 “한빛소프트는 우수게임 라인업을 갖추기 위해 국내외 우수개발진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등 온라인게임사업을 준비해왔다”라며 “패키지게임을 근간으로 유지된 한빛소프트는 2004년을 기점으로 전문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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