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이렇게 놀았지… 향수까지 끌어안은 '아크스피어'
2014.02.21 15:43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위메이드가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의 게임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게임내용에는 커뮤니티 기반 이용자 콘텐츠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아크스피어'는 온라인게임 환경을 모바일에 그대로 구축한 MMORPG 정도로만 알려졌다. 때문에 구체적인 게임내용이나 재미요소보다는 개발과정과 시스템, 그리고 큰 줄기의 방향만 공개돼왔던 것이 사실



▲ 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
위메이드가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의 게임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게임내용에는 커뮤니티 기반 이용자 콘텐츠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아크스피어'는 온라인게임 환경을 모바일에 그대로 구축한 MMORPG 정도로만 알려졌다. 때문에 구체적인 게임내용이나 재미요소보다는 개발과정과 시스템, 그리고 큰 줄기의 방향만 공개돼왔던 것이 사실. 이에 이용자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왜 즐겨야 하는지 알기 어려웠다.
그러나 오늘(21일) 공개된 게임내용을 보면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함께 코스튬, 그리고 이를 통해 활용할 수 있는 갖가지 감정표현 수단 등이 포함돼있다. 이는 소위 게임 내에서 '노는 법' 중 하나로, 모바일이 아닌 온라인게임에서 주로 봤던 이용자 커뮤니티 기반 콘텐츠 성격을 띠고 있다.
특히 이런 형태의 커뮤니티 콘텐츠는 과거 '마비노기'나 '라그나로크'와 같은 '노는 즐거움'을 끌어안고 있어 남성 이용자는 물론 여성 이용자들에게도 호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가 게임내용을 공개한 것은 출시시기가 임박하게 따라 분위기를 띄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현재까지 '아크스피어'는 모바일 MMO라는 상징적인 의미에서 정체성을 쌓아왔는데, 이제 콘텐츠 적인 측면으로 이용자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해 게임적 비전을 어필하고 있는 것.
관련해 위메이드 측은 "아크스피어는 깔끔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코스튬 등으로 일반 게이머들은 물론 여성 이용자들도 호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친구들과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하고 감정수단을 삽입하는 등 '소통의 즐거움'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가 지난 2011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아크스피어'는 온라인게임의 MMO 환경을 모바일에서 구축하는 것으로 목표로 개발이 진행됐으며, 오는 2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초로 게임의 세부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출시시기는 올해 1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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