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FPS 저승사자, 제 2회 힘내라 게임인상 수상
2014.02.24 15:1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은 24일, '제 2회 힘내라 게임인상' 수상작으로 1인 개발사 눈보라가 제작한 모바일 1인칭 슈팅 게임 '저승사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저승사자’는 1회차에서도 TOP5에 올랐던 작품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을 무기로 2회차의 대상을 차지했다


▲ 제 2회 힘내라 게임인상 수상작, 눈보라의 '저승사자' (사진제공: 게임인재단)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은 24일, '제 2회 힘내라 게임인상' 수상작으로 눈보라가 제작한 모바일 FPS '저승사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저승사자’는 1회차에서도 TOP5에 올랐던 작품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을 무기로 2회차의 대상을 차지했다.
‘제 2회 힘내라 게임인상’에 출품된 작품 수는 1회차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재 출품작의 비중은 30%에 달했다. 출품된 게임은 '힘내라 게임인상' 자체 심사 기준에 따라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지난주 TOP4가 선정되어 게임인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었다.
게임인재단 이시우 사무국장은 “2회차에 출품된 ‘저승사자’는 기존의 쉬운 조작과 시원한 타격감을 살리면서도 난사의 재미h를 대폭 상승시켰으며, 좀비 종류와 공격 패턴이 다양화되어 매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재미를 살렸다.”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나날이 발전하는 재 출품작들을 보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 수상 업체인 눈보라에게는 각각 ▲ 개발 지원금 1,000만원 (시범 운영 기간 중에는 500만원) 지원 ▲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 NHN엔터테인먼트 서버 및 네트워크 지원 ▲ 크로스 프로모션 툴로써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및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등 쿠폰 지원 ▲ 와이디온라인 고객서비스(CS) 가 제공된다.
제 2회 힘내라 게임인상 시상식은 1회차와 동일하게 경기도 판교 게임인재단 사무실에서 26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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