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쉽] 김민재의 견고한 수비를 뚫어낸 정세현, 3세트 승리
2014.02.27 21:21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피파온라인3는 27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챔피언쉽 개인전 4강 일정을 진행했다. 서로 1승을 주고 받은 가운데 진행된 3세트에서 정세현(Nemesis에프)은 김민재(MaJor프리)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앞서 나갔다.



▲ 3세트 승리로 세트 스코어를 앞서 나가기 시작한 정세현
피파온라인3는 27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챔피언쉽 개인전 4강 일정을 진행했다. 서로 1승을 주고 받은 가운데 진행된 3세트에서 정세현(Nemesis에프)은 김민재(MaJor프리)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세트 스코어를 앞서 나갔다.
김민재는 자신의 전매특허 삼각김밥 포메이션(3-5-2)을 내세워 3세트에 임했다. 이에 정승우는 1세트와 마찬가지로 4-1-1-4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수비적인 포메이션을 선택한 김민재 덕분에 결정적인 장면 없이 경기는 조용히 흘러갔다. 전반 20분경, 정세현이 정확한 크로스로 김민재의 골문을 노렸으나, 07시즌 체흐의 손에 막히며 골로 연결하진 못했다.
다소 소강상태였던 전반과는 다르게 후반전은 정세현의 빠른 침투 플레이가 눈부셨다. 연이어 중앙 침투로 찬스를 만들어낸 정세현은 후반 68분, 정교한 연계 플레이로 소중한 한 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김민재는 선수를 교체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정세현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0:1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 3세트에서 승리를 가져간 정세현의 포메이션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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