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까지 경험치 50% 추가 이벤트 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액션 RPG '디아블로3'의 첫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네팔렘의 귀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네팔렘의 귀환’ 이벤트는 총 3가지로 나뉜다. 가장 눈에 뜨이는 것은 플레이어들에게 추가 경험치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확장팩이 출시되는 25일 전까지 추가 경험치 50% 혜택이 주어진다. 즉, 이벤트 기간 동안 더 빨리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출시 기념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액션 RPG '디아블로3'의 첫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네팔렘의 귀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네팔렘의 귀환’ 이벤트는 총 3가지로 나뉜다. 가장 눈에 뜨이는 것은 플레이어들에게 추가 경험치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확장팩이 출시되는 25일 전까지 추가 경험치 50% 혜택이 주어진다. 즉, 이벤트 기간 동안 더 빨리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이어서 '디아블로3에 접속하세요' 이벤트는 오는 3월 24일 밤 11시 59분까지 '디아블로3'에 접속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아이패드 미니, 300명에게 해피머니 상품권 1만원권이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디아블로3를 1시간 이상 플레이하세요'는 말 그대로 '디아블로3'를 1시간 이상 플레이한 유저들을 대샹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LG 55인치 울트라 HD TV(1명), LG 울트라북 그램(2명),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5명), '스타2'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50명)을 증정한다.

한편, 블리자드는 지난 2월 27일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공식 출시 전 마지막 대규모 업데이트인 패치 2.0을 적용했다. 확장팩의 사전 패치인 2.0패치에는 질적으로는 더욱 우수한 아이템이 나오도록 개발된 ‘전리품 2.0’, 캐릭터 육성에 자유도를 더한 ‘정복자 2.0', 신규 커뮤니티 시스템 '클랜' 등이 추가되었다.

또한 기존 일반, 악몽, 지옥, 불지옥의 4단계로 구분되던 난이도가 보통, 어려움, 숙련자, 달인, 고행으로 변경되어 각 난이도에 따라 획득하는 골드 및 경험치 양에 명확한 차이를 두었다.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는 반복 플레이 재미를 강화하기 위한 모험 모드, 아이템 외형 변화 및 강화를 위한 점술사 등 콘텐츠와 물론 단거리 및 중거리 싸움에 특화된 새로운 영웅 성전사, 최종 보스 말티엘, 새로운 탐험 지역인 5막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블리자드는 확장팩을 예약구매하거나, 4월 1일 오후 4시 59분까지 배틀넷에 게임 등록을 마치는 플레이어들에게 '디아블로3' 게임 내 아이템인 '용기의 날개'와 현재 개발 중인 블리자드의 신작 '0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악마사냥꾼 영웅인 '발라'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출시 기념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kr.blizzard.com/promo/ko/d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