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협회장 남경필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 공식 선언
2014.03.05 10:26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님경필 회장은 공식 석상에서도 자율규제를 강조해왔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구 한국게임산업협회, 이하 K-IDEA)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5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남 의원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나를 사랑하고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당의 최고지도자 선배들 앞에서 결심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싶다.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 라며 "진정한 새정치를 위해 제 모든 것을 걸고 정정당당하게 승리하겠다. 그리고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새누리당과 경기도민께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남 의원은 그동안 원내대표 경선을 위해 경기도지사 출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으나, 당 안팎의 계속되는 출마 권유를 받아 왔다. 이에 지난 1일 김문수 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3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등과 회동을 가지며 출마 쪽으로 무게를 실었다.
이번 남 의원의 입장 정리에 따라, 경기도지사 새누리당 후보경선에서는 정병국, 원유철 의원 등이 남 의원과 맞붙게 된다. 야권에서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민주당 김진표, 원혜영 의원 등이 후보 경선을 앞두고 있다.
한편 남 의원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K-IDEA 측 관계자는 “게임산업협회 회장직은 공직이 아니기 때문에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남 회장 역시 예전부터 잔여 임기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라며 “아직 경기도지사 출마 이후의 행보에 대해 전달받은 내용은 없다” 고 밝혔다.
남경필 의원은 지난 2013년 2월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온라인/모바일게임 자율규제와 웹보드게임 자율규제안을 제시했다. 또한 취임 후 협회의 명칭을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로 변경했으며, 중국의 신문출판총서와 게임을 비롯한 문화산업 분야의 교류, 유통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SNS 화제
-
1
[TGS 26] 김용하 "파레이돌리아, 치열함 대신 편안함 담았다"
-
2
마라톤 기대에 못 미쳤다, 번지 '데스티니' 개발 중단 번복
-
3
MS, 보스전 직후나 로딩 중 광고 송출하는 신규 특허 출원
-
4
[TGS 26]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레트로 매력 극대화한 감성
-
5
[이구동성] 일본서 벌어진 국산 서브컬처 대전
-
6
[기자수첩] TGS·게임스컴처럼, 지스타도 기자를 괴롭혀라
-
7
[오늘의 스팀] 나만의 드레스 만드는 게임 출시, 호평 이어져
-
8
[TGS 26] 넥슨게임즈 풍 살아 숨쉬는 세계, 파레이돌리아
-
9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파 크라이 6 연일 최상위권
-
10
징계해고 및 정직, 마비노기 모바일 유출 수사 중간 발표
많이 본 뉴스
-
1
[롤짤] 젠지 저격인가? LCK의 기습 샐러리 캡 개정
-
2
징계해고 및 정직, 마비노기 모바일 유출 수사 중간 발표
-
3
[TGS 26] 코에이 창업자 "삼국지 15 반드시 만든다"
-
4
한정판 실물 패키지도,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 출시
-
5
마인즈아이 개발사 또 대규모 해고, 사실상 폐업 수순
-
6
[TGS 26]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레트로 매력 극대화한 감성
-
7
[이구동성] 일본서 벌어진 국산 서브컬처 대전
-
8
[TGS 26] 김용하 "파레이돌리아, 치열함 대신 편안함 담았다"
-
9
[TGS 26] 국내 출시 요망! 일본산 서브컬처 기대작 4선
-
10
[TGS 26] 김형태 “AI 영상은 실험, 죄송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