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지명식 주인공은 바로 나, 롤챔스 본선 진출팀 대표 선수 말말말
2014.03.06 00:29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롤챔스 스프링 2014 리허설에서 진행 준비를 하고 있는 중계진들
좌로부터 전용준 캐스터, 김동준 해설, 강민 해설, 이현우 해설
5일(수), 서울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스프링 2014(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4)’ 조 추첨식이 개최됐다. 본선 진출 시드권을 보유한 7개 팀과 예선 경기를 통해 출전한 9개 팀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대진표 구성 과정을 지켜봤다. 롤챔스가 개최된 이래 이와 같은 조 추첨식 행사는 처음 열리는 것으로, 현장에 자리한 선수 모두 팽팽한 긴장감 속에 도발적인 멘트를 건네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 조 추첨식 내내 최강팀의 여유가 만연하던 SKT T1 K '페이커' 이상혁
▲ SKT T1 S 탑 '마린' 장경환은 이번 시즌에서 향상된 기량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 아마추어 신예, 프라임 옵티머스 서포터 '뀰' 정명수
KT 애로우와의 재접전에서도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 잔뜩 긴장한 손놀림으로 조 추첨 캡슐을 열고 있는 삼성 갤럭시 오존 '댄디' 최인규
▲ CJ 프로스트 '샤이' 박상면은 미드와 정글을 새로 영입한 후 팀의 전력이 보강됐다고 확신했다
▲ 이번 시즌에야말로 '퍼블의 상징'이라는 오명을 벗겠다고 다짐한 CJ 블레이즈 '앰비션' 강찬용
▲ KT 불리츠 '스코어' 고동빈은 최근 보여준 부진을 롤챔스를 통해 만회하겠다고 밝혔다
▲ 비시즌 최강자를 뛰어넘어 SKT T1 K를 잡아내겠다던 삼성 갤럭시 블루 '하트' 이관형
▲ SKT T1 S를 뽑아 내전을 성사시킨 주역, KT 애로우즈 '카카오' 이병권
▲ 리빌딩 이후 더욱 강력해진 전력을 선보이고 있는 나진 화이트 쉴드의 '세이브' 백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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