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 익스트림 액션 '히어로' 대만 CBT 성황리 종료
2014.03.18 00:13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KOG는 대만 온라인 퍼블리셔 가레나와 함께 자사가 개발한 익스트림액션 '히어로' CBT를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성황리에 진행 하였다고 밝혔다. 가레나는 동남아 지역의 최대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업체로, ‘리그 오브 레전드’, ‘던전앤파이터’ 등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우수한 게임들을 대만,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의 총 6개 국가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 3월 13일부터 대만 테스트를 진행한 '히어로' (사진제공: KOG)
KOG는 대만 온라인 퍼블리셔 가레나와 함께 자사가 개발한 익스트림액션 '히어로' CBT를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성황리에 진행 하였다고 밝혔다.
가레나는 동남아 지역의 최대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업체로, ‘리그 오브 레전드’, ‘던전앤파이터’ 등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우수한 게임들을 대만,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의 총 6개 국가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히어로는 CBT 오픈 첫날 동시접속자 수 1만명을 넘기면서 많은 관심을 받아 클베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대만 게임 순위 17위에 올랐으며, 웹사이트에는 ‘스피드가 있는 공격이 재밌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서버다운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대만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히어로 이창우 팀장은 “히어로가 대만에서 국민 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버 운영에 많은 신경을 쓸 것이며,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만 유저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 잡을 것” 이라며 대만 시장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KOG 자사가 개발한 게임들은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엘소드는 대만의 최대 웹진 ‘바하무트’가 각 분야의 인기 있는 게임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년이나 연속 수상하였으며, 그랜드체이스 또한 대만에서 큰 성공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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