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유저 안 돼! '마비노기' 그린노기 캠페인 진행
2014.03.18 19:16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그린노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마비노기'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8일 인기 MMORPG ‘마비노기’에서 쾌적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한 ‘그린노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비노기의 ‘에린’ 대륙을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들로부터 지킨다는 의미로 기획된 ‘그린노기’ 캠페인은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한 달간 게임 내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그린노기 운동가가 되어주세요!’ 퀘스트를 통해 ‘그린노기’ 캠페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급받은 ‘퀴즈 시한 폭탄’ 아이템을 사용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그린노기 운동가 타이틀’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게임 내 ‘신고하기 기능’을 통해 화면 촬영하기 등으로 불법 유저들을 신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5명에게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하는 ‘그린노기 신고왕이 되어주세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마비노기’의 ‘그린노기’ 캠페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비노기’공식 홈페이지(www.mabino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몰겜 특화 농장 시뮬레이션, 스팀 평가 ‘압긍’
- 2 중세 시뮬 매너 로드 출시, 평가 ‘매우 긍정적’
- 3 [오늘의 스팀] ‘압긍’ 기록한 공포 없는 공포게임
- 4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5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6 [롤짤] '알고도 못 막는다' LCK MSI 경계대상 1호
- 7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8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대체? 그레이 존 워페어
- 9 국산 추리게임, 노베나 디아볼로스 후속작 나온다
- 10 출시 20주년 디제이맥스, 성수동서 DJ 파티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