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it go 합주, 이러니 '마비노기'를 계속 할 수밖에…
2014.03.27 14:47 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넥슨의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서 이용자들이 연주한 '겨울왕국' OST 'Let it go' 합주 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해당 영상은 지난 25일 넥슨 페이스북에 오르며 큰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마비노기' 하프서버 호빗 길드의 합주 영상으로, 이용자들은 작은북, 만돌린, 튜바, 피아노, 바이올린, 플룻, 심벌즈를 활용해 'Let it go'의 음률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했다
▲ '마비노기'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겨울왕국' OST 합주 영상
넥슨의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서 이용자들이 연주한 '겨울왕국' OST 'Let it go' 합주 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해당 영상은 지난 25일 넥슨 페이스북에 오르며 큰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마비노기' 하프서버 호빗 길드의 합주 영상으로, 이용자들은 작은북, 만돌린, 튜바, 피아노, 바이올린, 플룻, 심벌즈를 활용해 'Let it go'의 음률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를 본 '마비노기' 이용자들과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이런 것까지 구현하다니" "이런 자유도가 가능한 (우리나라 게임)은 하나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적극 공유에 나서고 있다.
'마비노기'의 합주 영상이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당장 유튜브에 검색만 해봐도 유명한 패키지 게임의 OST 연주나 특정 시즌(크리스마스 등)에 공개되는 연주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마비노기' 이용자들 사이에서 늘 화제가 됐다. 이번에 이슈가 된 'Let it go' 합주 영상 역시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다른 이용자들이 등록한 것들도 찾아볼 수 있다.
악기 연주는 '마비노기'가 자랑하는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이용자들이 직접 악보를 만들고 원하는 악기를 선택해 곡을 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당 콘텐츠는 최대 8명까지 합주로 연주할 수 있고, 만돌린, 우쿨렐레, 전자기타 등 20여 종의 다양한 악기들이 존재한다.
해당 콘텐츠는 이용자들이 직접 만들어내는 커뮤니티 기반 콘텐츠라 오래도록 즐길 수 있으며, 요리나 아르바이트 등 '판타지라이프'라는 '마비노기' 슬로건에 잘 부합하는 놀이이기도 하다.
한편, 넥슨의 '마비노기'는 올해로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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