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명작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모바일 대전액션으로 부활
2014.04.01 15:55 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패키지 명작 RPG '어스토니시아 스토리'가 모바일게임으로 부활한다. 장르는 RPG가 아닌 대전액션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게임명은 '어스토니시아VS'로 확정됐다. 오늘 게임메카 취재결과, 현재 넷마블과 턴온게임즈는 '어스토니시아VS' 출시를 위한 최종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 한국 패키지 명작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한국을 대표하는 패키지 명작 RPG '어스토니시아 스토리'가 모바일게임으로 부활한다. 장르는 RPG가 아닌 대전액션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게임명은 '어스토니시아VS'로 확정됐다.
오늘(1일) 게임메카 취재결과, 현재 넷마블과 턴온게임즈는 '어스토니시아VS' 출시를 위한 최종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넷마블은 이른 시일 내에 '어스토니시아VS'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하고, 정식 출시 단계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스토니시아VS'는 지난 3월 28일, 정재헌 성우의 트위터를 통해 슬쩍 공개되기도 했다. 정재헌 성우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모바일 버전 '어스토니시아VS'의 프로모션 영상을 녹음했다는 정보를 전달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지난 토종 패키지 시절의 향수를 기억하는 게이머들에게 상징적인 작품으로 굳어져 더 이슈가 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밝혀진 '어스토니시아VS'의 정보로는 원작의 캐릭터들이 대부분 등장해 대전액션 형태로 전투를 펼친다. 대신 여러 조작법을 통해 캐릭터를 다루는 하드코어한 형태가 아니라, 일종의 '가위바위보' 형태로 최대한 쉽게 대중성을 지향한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원작의 로이드, 일레느, 레자일 등 유명한 캐릭터가 카드로 등장해 TCG 느낌까지 묻어날 것으로도 예상된다. 그러나 수집방법이나 활용방법은 보통의 TCG와 다르게 구현된다.
1994년 출시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악튜러스'와 함께 손노리의 간판 RPG로 알려진 작품으로, 국내 최초 대중적으로 성공을 거둔 패키지 게임이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관련 IP를 활용한 게임은 지난 2010년 공개된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이 마지막이었고, 이 게임은 3차 비공개테스트(2010년 12월)를 끝으로 잠정중단돼 정식 서비스 단계까지 돌입하지 못했다.
한편, 공개를 앞둔 '어스토니시아VS'는 턴온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다. 턴온게임즈는 이원술 대표를 포함 손노리 핵심인력이 포진해 있으며 처녀작 '다함께차차차'를 먼저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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