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던전스트라이커, 17일 리미티드 테스트 돌입
2014.04.17 17:44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리미티드 테스트를 진행하는 '뉴 던전스트라이커'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액션 RPG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리미티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게임성 및 안정성 확인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간 진행된다. 18일과 17일에는 18시부터 22시까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19일과 20일은 15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해피오즈와 네이버게임, 피망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 동안 테마2까지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리미티드 테스트’에서 10레벨 달성 시 해당 캐릭터의 캐릭터 명을 그대로 OBT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점 권한을 제공하며, 20레벨 달성 시 ‘리미티드 스트라이커 칭호’ 지급, 30레벨 달성 시 OBT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 아이템 패키지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선 보다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피로도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19일과 20일에는 변화된 장비 강화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허준 사업PM은 “정식 서비스에 앞서 게임의 최종 점검을 위해 ‘리미티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다른 유저들 보다 빠르게 게임도 즐기시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많이 본 뉴스
- 1 2024년, 스팀에서 가장 흥행한 게임은?
- 2 미야우미어 등장, 팰월드·테라리아 컬래버 티저 공개
- 3 [숨신소] 우주 배경 서브노티카 ‘아스트로메티카’
- 4 [오늘의 스팀]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끝없는 추락
- 5 24일까지, 위자드 오브 레전드 에픽 무료 배포한다
- 6 로망 구현! 와우에 메카 티라노사우르스 탈 것 나온다
- 7 블본 PC판 나올까? 소니, 카도카와 최대 주주 등극
- 8 에픽 스토어 '뱀파이어 서바이버' 기간 한정 무료 배포
- 9 '페스나 리마스터' 유저 한국어 패치 완성, 배포 시작
- 10 [오늘의 스팀] 또 다시 찾아온 ‘팰월드’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