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1.11 패치, 초강력 맵핵 등장 “배틀넷 대혼란”
2004.05.03 18:40 게임메카 원병우
블리자드가 지난 4월 29일 스타크래프트의 1.11 패치를 발표한 이 후 강력한 스타크래프트 1.11 맵핵이 등장해 게이머들이 경악하고 있다.
이번 1.11 맵핵은 단순한 맵핵 수준이 아닌 거의 치트키 수준의 맵핵이라는 데서 그 충격이 더하고 있다. 이번 1.11 맵핵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맵핵 기능
2. 상대방 자원 수급상황을
볼 수 있음
3. SCV로 마린, 화이어뱃 등 치료 가능
4. 저그가 크립 없이 성큰
등 건물짓기
5. 건물겹치기 기능(해처리에 성큰 등을 겹쳐지을 수 있음)
6.
테란의 엔지니어링 베이 등으로 적의 넥서스 등 건물 부수기
7. 상대방이 뽑은
유니트가 자신에게 메세지 뜨기(예: 상대편이 럴커 생산했을 때 경보기능)
특히 이번 1.11 맵핵이 각 게임자료실에 퍼지면서 배틀넷에서는 정상적인 게임을 할 수 없을 지경이라며 빠른 시간안에 블리자드가 수정 보안 패치 등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프로게이머 랭킹 사이트인 PGR21의 게시판에는 “상대가 맵핵만 써도 이기기 힘든데 이 번 맵핵은 완전히 치트프로그램 수준” 이라며 “이 상태로는 배틀넷에서의 승패가 무의미하다. 당분간 배틀넷에 들어가지 않을 예정”이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스타크래프트의 한국 유통사인 한빛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현재 맵핵이 쓰이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며 “빠른 시간안에 블리자드에게 후속 패치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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