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게임부문 분사 결정... 전문성 확보 위해
2014.05.08 16:40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다음은 8일, 게임 사업 부문을 분리, 독립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리독립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환경에 적극 대응, 게임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으로, 국내외 게임시장에 강력한 경쟁기반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가진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가 필요하다는 경영진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 게임사업 분사 결정을 내린 다음커뮤니케이션(사진제공: 다음)
다음커뮤니케이션은 8일, 게임 사업 부문을 분리, 독립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리독립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환경에 적극 대응, 게임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으로, 국내외 게임시장에 강력한 경쟁기반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가진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가 필요하다는 경영진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게임부문 분리 일정은 오는 7월에 마무리 될 예정이여, 분사명은 미정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오는 7월 중으로 법인 설립절차를 마무리짓고 게임부문 법인명과 기업구조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음 게임 독립 법인은 전문 브랜드와 독자적인 입지를 바탕으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기대작 ‘검은사막’과 '플래닛사이드 2', '위닝펏' 등 온라인게임 라인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검은사막’은 2차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큰 반향을 일으키며 흥행 가능성을 검증받았으며, '플래닛사이드 2' 역시 뛰어난 그래픽과 화려한 이펙트로 즐기는 MMOFPS 1차 CBT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크라이엔진3로 제작된 차세대 골프게임 ‘위닝펏’도 2차 CBT 후 연내 정식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홍성주 다음게임부문장은 “게임사업부문의 분사를 통해 경영진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독립경영을 통한 권한과 책임을 확대, 공격적으로 게임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최근 테스트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검은사막’, ‘플래닛사이드2’, ‘위닝펏’ 등의 라인업을 분사법인을 통해 성공적으로 게임시장에 안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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