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이유라 출전, 스타2 여성 리그 24일 개막
2014.05.16 20:3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STV는 5월 24일, MSI 2014 여성 스타2 리그(이하 WSL) 시즌1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김가영, 이유라 등 여성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 외에도 김지선, 김은지, 김아름, 문새미, 조주희, 조재은, 선수 8명이 참가한다.
리그 방식 역시 신선하다. 기존 조별 토너먼트가 아니라 패자전을 도입해 한층 더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기대할 수 있다. 8강과 패자조 경기는 3판 2선승, 4강과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MSI와 ESTV는 여성 게임리그가 한국에서 시작해 전세계로 뻗어 나갈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보다 많은 리그들이 지속적으로 열리고 여성 게이머들이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자 한다며, 개최 취지를 밝혔다.
MSI와 ESTV는 지속적으로 WSL을 정규적으로 편성해서 2014년 5월, 10월 두차례 개최할 계획이다. 개막일은 오는 5월 24일(토)이며 그로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낮 1시에 진행되며 아프리카TV, 곰TV, ESTV 공식 홈페이지(estv.kr)에서 시청할 수 있다.
2014 MSI WSL 시즌1 공식맵
- 8강, 4강
1경기 회전목마
2경기 세종과학기지
3경기 만발의 정원
- 결승
1경기 회전목마
2경기 세종과학기지
3경기 만발의 정원
4경기 헤비테이션 스테이션
5경기 프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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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엘프디드리트2014-05-16 22:45
신고삭제여성 스타2 리그가 출범하네요..그런데 지금 남성 스타2도 인기를 못 끌고 있는데..
롤 여성 리그가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 해봅니다만..
하이엘프디드리트2014.05.16 22:45
신고삭제여성 스타2 리그가 출범하네요..그런데 지금 남성 스타2도 인기를 못 끌고 있는데..
롤 여성 리그가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 해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