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월드컵모드]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신흥강호', 벨기에 국가대표팀

22일(목), 피파온라인3가 정기점검 종료와 함께 신규 콘텐츠 '월드컵 모드'를 게임에 업데이트했다. '월드컵 모드' 업데이트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국을 포함한 총 203개국 7,000여명의 국가 대표팀 선수가 추가되었고, 새로운 매치 모드가 구현되어 유저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고 있다.

22일(목), 피파온라인3가 정기점검 종료와 함께 신규 콘텐츠 '월드컵 모드'를 게임에 업데이트했다.

'월드컵 모드' 업데이트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국을 포함한 총 203개국 7,000여명의 국가 대표팀 선수가 추가되었고, 새로운 매치 모드가 구현되어 유저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강한 전력으로 월드컵 우승 가능성이 높은 몇몇 국가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브라질, 스페일, 독일, 잉글랜드 등 특정 국가에는 유명 축구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어 그 들의 능력과 함께 기본 제공 포메이션과 전술 활용 방안이 자연스럽게 논의되고 있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월드컵 모드'에 구현된 국가 대표팀의 전력을 분석하고, 각 팀의 포메이션과 주요 선수 등을 정리해 보았다.

여기서 잠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 준비된 '선수정보 DB(바로가기)'를 통해 모든 월드컵 시즌 카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 상단 메뉴에 준비된 '선수정보'를 클릭하면 호날두, 메시, 수아레즈, 야야 투레 등 높은 능력치를 지닌 선수들의 특수 능력과 포지션별 평균 능력치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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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16강 진출,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  젊은 선수층으로 구성된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마르크 빌모츠 감독이 지휘하는 벨기에 국가대표팀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제 2의 황금기'라고 평가받고 있는 벨기에 국가대표팀은 유럽 예선에서 8승 2무 0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A조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예선 탈락한 것에 비해 놀라운 성장이다.

벨기에 국가 대표팀의 피파 랭킹은 12위로, 본선 32강 조별 리그에서 맞붙게 될 알제리, 러시아, 대한민국보다 높은 순위이다. 아자르, 펠라이니, 미랄라스 등 젊고 유능한 선수로 구성된 팀으로 어떤 경기를 펼쳐낼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경기 일정 (한국 시간)

6월 18일(수) 오전 1시: 벨기에 vs 알제리 (벨루오리존치)

6월 23일(월) 오전 1시: 벨기에 vs 러시아 (리우데자네이루)

6월 27일(금) 오전 5시: 벨기에 vs 대한민국 (상파울루)

벨기에 국가대표팀 선수 명단

▲ 피파온라인3 월드컵 모드에 포함된 선수 명단

(선수 능력치는 아마추어 난이도 기준입니다)

피파온라인3 월드컵 모드에 구현된 벨기에 국가대표팀 선수는 공격수 5명, 미드필더 11명, 수비수 10명, 골키퍼 3명까지 총 29명이다. 실제 축구 국가 대표팀으로는 선발되지 않은 선수들이 포함된 수치며, 이 중 주요 선수로는 에당 아자르, 마루앙 펠라이니, 케빈 미랄라스 등이 있다.

실제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GK: 시몽 미뇰레, 티보 쿠르트와, 코엔 카스틸스

DF: 토비 알더바이렐트, 다니얼 반 바이텐, 토마스 베르마엘렌, 얀 퍼르통언, 토마스 메우니에, 뱅상 콤파니, 니콜라스 롬바르츠, 세바스틴엔 포코그놀리, 로랑 시만

MF: 마루앙 펠라이니, 에당 아자르, 스테번 데파우르, 악셀 비첼, 무사 뎀벨레, 라자 나잉골란, 케빈 더 브라위너, 드리스 메르텐스, 티미 시몬스, 나세르 샤들리

FW: 케빈 미랄라스, 크리스티안 벤테케, 로멜루 루카쿠, 옐르 보센, 자카리아 바칼리

벨기에 국가대표팀 주요 선수 '에당 아자르'

▲ 벨기에 국가대표팀으로 구현된 에당 아자르의 능력치

피파온라인3 월드컵모드의 에당 아자르는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볼 컨트롤이 최대 강점이다. 공격수의 필수 조건인 골 결정력과 슈팅 능력 역시 뛰어나, 높은 득점력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하지만 기존 13시즌 아자르의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했던 낮은 몸싸움과 점프력 능력치는 여전히 아쉬운 수준이다.

글: 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소르봉,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