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큘러스VR과 가상현실 헤드셋 공동개발하나?
2014.06.02 16:03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삼성이 오큘러스VR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가상현실 기기 시장에 뛰어든다. 북미 IT매체 엔가젯은 5월 30일, 삼성이 오큘러스VR과 협업하여 가상현실 헤드셋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사의 협업은 오큘러스VR이 ‘오큘러스 리프트’를 개발하면서 체득한 기술 노하우를 알려주는 대신, 삼성이 현재 제작 중인 고해상도 차세대 OLED를 오큘러스VR에 가장 먼저 공급한다는 전제하에 이루어졌다


삼성이 오큘러스VR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가상현실 기기 시장에 뛰어든다.
북미 IT매체 엔가젯은 5월 30일(현지시간), 삼성이 오큘러스VR과 협업하여 가상현실 헤드셋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엔가젯은 지난 5월 23일에 삼성이 모바일용 가상현실 헤드셋을 제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 매체다. 당시 엔가젯은 삼성의 모바일기기 브랜드인 ‘갤럭시’ 시리즈 전용으로 가상현실 헤드셋을 개발하고 있으며, 연내에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양사의 협업은 오큘러스VR이 ‘오큘러스 리프트’를 개발하면서 체득한 기술 노하우를 알려주는 대신, 삼성이 현재 제작 중인 고해상도 차세대 OLED를 오큘러스VR에 가장 먼저 공급한다는 전제하에 이루어졌다.
삼성이 개발 중인 모바일용 가상현실 기기의 소프트웨어 및 개발 툴은 오큘러스 리프트 모바일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제작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새로운 가상현실 헤드셋의 SDK와 UI등 소프트웨어 부분은 오큘러스VR이, 하드웨어 제작은 삼성이 담당하게 된다.
삼성과 오큘러스VR의 협업은 두 회사의 취약점을 서로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오큘러스VR은 최근 오큘러스 리프트 DK2를 발표하면서 디스플레이를 고해상도 LCD에서 OLED로 교체, 색감이 깊어졌으나 해상도는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게다가 오큘러스VR이 필요로 하는 고해상도 OLED는 일반적으로 구하기 힘들어, 특별 제작 주문을 따로 해야 하는 실정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오큘러스VR과 삼성 측은 이에 대한 자세한 코멘트는 할 수 없다고 답했다.
SNS 화제
-
1
만우절 실수? 스태퍼 케이스 외전 '다이스 이터' 무료 전환
-
2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공식 한국어 버전 출시된다
-
3
롤 프로게이머 ‘룰러’ 박재혁, 주식 명의신탁 등 탈세 논란
-
4
블리자드 '오버워치' 국내 퍼블리싱 넥슨으로 이관 확정
-
5
FTC, 카드사에 강력 경고... 스팀 '야겜' 규제 풀리나?
-
6
스팀게임을 패키지로 전시, 방 꾸미기 신작 ‘박스룸’ 공개
-
7
엘든 링 오케스트라 공연, 4월 6일 2차 티켓 오픈한다
-
8
[이구동성] 빠와 까를 모두 미치게 하는 붉은사막
-
9
출시 12일 만에, 붉은사막 판매량 400만 장 돌파
-
10
넥슨 쇠더룬드 회장 “리스크 관리 위한 조직 개편 추진 중”
많이 본 뉴스
-
1
민심 잃었던 슬레이 더 스파이어 2, 너프 롤백 패치
-
2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공식 한국어 버전 출시된다
-
3
만우절 실수? 스태퍼 케이스 외전 '다이스 이터' 무료 전환
-
4
[이구동성] 빠와 까를 모두 미치게 하는 붉은사막
-
5
블리자드코리아 축소? 오버워치 넥슨 이관 둘러싼 우려
-
6
던파 키우기·던파 클래식 포함, 넥슨 신작 파이프라인 공개
-
7
FTC, 카드사에 강력 경고... 스팀 '야겜' 규제 풀리나?
-
8
시프트업, '바하 아버지' 미카미 신지의 개발사 인수
-
9
용과 같이 스튜디오 신작, 배경은 1915년부터 1965년
-
10
[매장탐방] 스위치 2 품절 일으킨 ‘포코피아’ 열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