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구차구 for Kakao, 온라인의 재미 이제 휴대폰에서 즐기자
2014.06.03 19:07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 5월 말경 출시를 앞두고 있는 '차구차구 for Kakao' (사진제공: CJ E&M 넷마블)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 애니파크에서 개발하고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차구차구 for Kakao’가 5월 말경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차구차구 for Kakao’는 현재 온라인 PC게임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차구차구’를 모바일로 포팅한 게임으로 카카오톡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SD 캐릭터의 캐주얼한 그래픽과 국제축구선수협회(FIFRO) 및 K리그 라이선스 획득으로 실존하는 유명 축구 선수들을 휴대폰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쉬운 조작법과 4가지의 게임모드를 통해 온라인 축구 게임에 버금가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 애니파크에서 개발하고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차구차구 for Kakao’가 5월 말경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차구차구 for Kakao’는 현재 온라인 PC게임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차구차구’를 모바일로 포팅한 게임으로 카카오톡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SD 캐릭터의 캐주얼한 그래픽과 국제축구선수협회(FIFRO) 및 K리그 라이선스 획득으로 실존하는 유명 축구 선수들을 휴대폰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쉬운 조작법과 4가지의 게임모드를 통해 온라인 축구 게임에 버금가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쉬운 조작감과 특색 있는 게임모드
‘차구차구 for Kakao’는 패드조작과 터치조작, 그리고 초심자를 위한 자동진행을 지원하고 있다. 어느 정도 축구게임을 경험한 사람들은 패드조작과 터치조작으로 패스, 드리블, 슈팅 등의 조작이 가능하고, 초심자들은 선수들이 자동으로 경기를 뛰는 자동진행 모드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더 쉽게 진행을 할 수 있다. 물론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경기 도중에 모드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언제든지 바꿔서 즐길 수 있다.
‘차구차구 for Kakao’는 패드조작과 터치조작, 그리고 초심자를 위한 자동진행을 지원하고 있다. 어느 정도 축구게임을 경험한 사람들은 패드조작과 터치조작으로 패스, 드리블, 슈팅 등의 조작이 가능하고, 초심자들은 선수들이 자동으로 경기를 뛰는 자동진행 모드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더 쉽게 진행을 할 수 있다. 물론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경기 도중에 모드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언제든지 바꿔서 즐길 수 있다.
▲ 터치조작으로 휴대폰 게임 본연의 조각감 또한 느낄 수 있다
▲ 게임 중간에 언제든지 조작 설정을 바꿀 수 있다
게임 모드로는 총 4가지가 준비되어있다. 루키 리그부터 슈퍼스타 리그까지 총 5개의 리그를 즐길 수 있는 ‘싱글 모드’와 자신의 팀 감독이 되어 자신의 팀을 지휘하여 친구와 실시간 전략 승부를 겨루는 ‘배틀 리그’가 있다. 이 모드에서는 선수들에게 지시를 하여 패스를 우선시하라고 하거나, 측면을 활용하라는 등 온라인 버전에 있던 감독 모드를 그대로 옮겨온 것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 모드로는 총 4가지가 준비되어있다. 루키 리그부터 슈퍼스타 리그까지 총 5개의 리그를 즐길 수 있는 ‘싱글 모드’와 자신의 팀 감독이 되어 자신의 팀을 지휘하여 친구와 실시간 전략 승부를 겨루는 ‘배틀 리그’가 있다. 이 모드에서는 선수들에게 지시를 하여 패스를 우선시하라고 하거나, 측면을 활용하라는 등 온라인 버전에 있던 감독 모드를 그대로 옮겨온 것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폭탄맨, 호박, 프랑켄 캐릭터와 대결하는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의 ‘스페셜 리그’ 그리고 리듬게임과 유사한 방식으로 승부차기 등을 진행하는 ‘미니게임’ 등이 있다.
▲ 뛰어난 전략만이 친구와의 승부에서 승리를 가져온다
▲ 이젠 사람과 축구를 하던 시대는 갔다
▲ 리듬에 맞춰 버튼을 누르고 미니게임을 클리어하자
실제 유명 선수를 소유하자
‘차구차구 for Kakao’는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와 K리그 라이선스를 취득해, 실제 유명 축구 선수들이 그대로 카드에 등장한다. 유명선수들의 카드들을 수집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팀의 선수들을 모으면 보유하고 있는 카드에 따라서 다양한 ‘팀 효과’를 받을 수도 있다.
선수카드는 능력에 따라 노멀, 스페셜, 레어, 엘리트, 마스터 총 5개의 등급으로 구분되며, 각 카드는 레벨 업을 통하여 더욱 강한 능력치를 가진 카드로 만들 수 있다. 레벨 업을 거듭하여 나중에 최종레벨에 도달한 후에는 다음 등급으로의 진화 또한 가능하다.
이 밖에도 레어 등급의 선수카드는 특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옛날 축구게임의 필살기와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각 선수의 포지션에 따라 무회전 킥, 터닝슛, 마르세유턴, 팬텀 드리블과 같은 60가지 이상의 수비형, 공격형 특수능력이 준비되어 있다.
‘차구차구 for Kakao’는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와 K리그 라이선스를 취득해, 실제 유명 축구 선수들이 그대로 카드에 등장한다. 유명선수들의 카드들을 수집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팀의 선수들을 모으면 보유하고 있는 카드에 따라서 다양한 ‘팀 효과’를 받을 수도 있다.
선수카드는 능력에 따라 노멀, 스페셜, 레어, 엘리트, 마스터 총 5개의 등급으로 구분되며, 각 카드는 레벨 업을 통하여 더욱 강한 능력치를 가진 카드로 만들 수 있다. 레벨 업을 거듭하여 나중에 최종레벨에 도달한 후에는 다음 등급으로의 진화 또한 가능하다.
▲ 카드 중에 박지성과 퍼거슨 감독이 보인다
▲ 레벨업을 꾸준히 하여 더 좋은 카드를 얻자
이 밖에도 레어 등급의 선수카드는 특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옛날 축구게임의 필살기와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각 선수의 포지션에 따라 무회전 킥, 터닝슛, 마르세유턴, 팬텀 드리블과 같은 60가지 이상의 수비형, 공격형 특수능력이 준비되어 있다.
▲ 불꽃 슛보다는 현실적인 잠재력들이 구현되어있다
지루할 틈 없는 다양한 미션들
‘차구차구 for Kakao’에서는 일일 미션, 기본 미션, 도전 미션 등 다양한 미션들이 준비되어 있다.싱글 리그를 도전하다 보면 구단주가 깜짝 등장하여 미션을 주거나, 라이벌 팀과 경기를 할 경우에도 라이벌 미션이 주어진다. 이러한 미션들을 수행하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상 또한 받을 수 있다. 미션들 중에는 경기 중에 가볍게 클리어할 수 있는 것부터, 플레이어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어려운 미션들까지 폭넓게 준비되어 있다.
‘차구차구 for Kakao’에서는 일일 미션, 기본 미션, 도전 미션 등 다양한 미션들이 준비되어 있다.싱글 리그를 도전하다 보면 구단주가 깜짝 등장하여 미션을 주거나, 라이벌 팀과 경기를 할 경우에도 라이벌 미션이 주어진다. 이러한 미션들을 수행하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상 또한 받을 수 있다. 미션들 중에는 경기 중에 가볍게 클리어할 수 있는 것부터, 플레이어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어려운 미션들까지 폭넓게 준비되어 있다.
▲ 군 시절, 사단장 방문과도 같은 구단주 미션
▲ 어려운 미션부터 간단한 미션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