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2주차, 여전히 뜨거운 열기
2014.06.07 18:50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엔씨소프트는 오늘(7일) 오후 7시부터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임진록(이하 비무제)'의 2일차 일정을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 네네치킨이 후원하고 온게임넷이 방송하는 이번 비무제는 총 상금 3,200만원이 걸린 대규모 경기다. 오늘 현장에서는 온라인 예선을 거치고 올라온 8명 중, B조에 배정된 4명이 현장에 자리해 토너먼트를 치를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늘(7일) 오후 7시부터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임진록(이하 비무제)'의 2일차 일정을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 네네치킨이 후원하고 온게임넷이 방송하는 이번 비무제는 총 상금 3,200만원이 걸린 대규모 경기다.
오늘 현장에서는 온라인 예선을 거치고 올라온 8명 중, B조에 배정된 4명이 현장에 자리해 토너먼트를 치를 계획이다. 특히 지난 A조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기공사', '소환사', '권사' 직업군이 진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토너먼트에서 1등과 2등을 차지한 유저에게는 오는 14일(토)에 진행되는 비무제 결선에 진출한 권한이 주어진다. 또한 1등 선수는 현장에서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이벤트 매치를 치른다. 지난 6월 31일에는 A조 1위를 차지한 'x미야모토 뉴뉴x(김창현)'와 홍진호가 맞대결을 펼쳐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현장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금일 오전 4시부터 생긴 대기열은 꾸준히 늘어났고, 입장권을 배부하기 시작한 오후 1시경에는 1,000명 이상의 유저가 운집했다. 다만 준비된 쿠폰이 빠르게 동나 뒤늦게 방문한 일부 유저들은 현장 관람은 물론, 쿠폰도 받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 입장권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유저들



▲ 오전부터 줄을 서 있던 유저들은 쿠폰 및 입장권을 받을 수 있었다

▲ 많은 유저들이 탐내던 임진록 2주차 입장권

▲ 준비된 쿠폰이 생각보다 빠르게 소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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