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첫 확장팩 예약판매 시작
2014.06.12 20:56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첫 번째 확장팩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웨스턴 프론트 아미즈'의 예약 판매를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확장팩은 2차 세계대전의 서부 전선을 배경으로 하며, 신규 군대인 미군과 서부독일 최고사령부를 선택하면 각각에 포함된 독특한 전술 옵션과 신규 보병, 팀 무기, 차량 등을 활용하여 전략을 펼칠 수 있다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웨스턴 프론트 아미즈' 패키지 사진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COMPANY OF HEROESTM 2)' 첫 번째 확장팩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웨스턴 프론트 아미즈(COMPANY OF HEROESTM 2: THE WESTERN FRONT ARMIES)'의 예약 판매를 16일(월)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목)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확장팩은 2차 세계대전의 서부 전선을 배경으로 하며, 신규 군대인 미군과 서부독일 최고사령부를 선택하면 각각에 포함된 독특한 전술 옵션과 신규 보병, 팀 무기, 차량 등을 활용하여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또한, 오리지널 타이틀이 없어도 전세계 유저들과 8종의 신규 맵, 기존 맵은 물론 다양한 유저 생성맵에서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웨스턴 프론트 아미즈'는 오는 24일에 출시된다. 미군과 서부독일 최고사령부가 모두 포함된 합본팩은 소비자가격 20,000원에 패키지 형태로 발매되며, 각각 단독 구매 시 디지털 다운로드 방식을 통해 소비자가격 1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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